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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게 해준 훈련!!
작성자  김대욱 일반 조회수  6641
이 프로그램을 우연찮게 접하게 되었을 때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워낙 국어공부 방법론에 관한 여러 책들을 많이 읽어보았고 또 실망한 터라, 독해포스 역시 그런 실망을 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 비판적인 태도로 맛보기 훈련을 해보았고, 이거다 라는 느낌이 강력하게 들었다.

많은 고민끝에 결제를 하였고, 빠짐없이 훈련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읽기'라는 행위 자체가 새롭게 다가온다. 속도는 물론이거니와 읽으면서 머리속으로 상황이 그려지고 마음속에 와닿아 지는 순간들이 많이 생겼다.

표면적인 독해에만 급급해서 더 고차원적인 읽는 행위, 이를 테면 논리, 추론, 비판을 하면서 정보를 구조화 시키고 구체와 시키는 등 글의 심층적인 의미와 글쓴이의 견해를 정리해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그런 고차원적인 읽는 행위는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

시도조차 할 수 없었는데 이런 것은 어떻게 알고 있나? 인터넷 강의나, 국어공부방법론에 관한 책에서 보았다.

하지만 '그렇게 해라' 라고 할 뿐 막상 실제적인 훈련이나 도움은 주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이 독해포스라는 프로그램은 달랐다.

일단 표면적인 독해를 잘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었다. 의미단위 읽기라는, 어떻게 보면 아주 작은 인식의 전환 덕분에, 읽게 되는 표면적인 정보가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오는 느낌을 얻게 되었다.

의식적으로 의미단위 읽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독해포스 프로그램을 한 후에, 다른 책이나 여러가지 형태로된 글들을 읽을 때 의미단위로 읽으려고 노력한 결과, 얼마되지 않은 사이에
읽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더 고차원적인 독해에 대한 훈련 역시 시켜준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기출문제를 풀거나 그것들을 해설해놓은 해설집들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수학과 탐구영역과는 달리 국어는 개념이 중요하거나 남이 느끼고 구조독해를 해놓은 것을 읽는 다고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실천하여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이러한 훈련을 독해포스가 제공해주는 것이다.

의미를 추론하는 훈련이라든지, 인과관계를 찾는 연습 등등 정말 구성이 알차다.

국어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시작한 것이 단순히 입시 뿐만 아니라 내 생활에서 읽는 행위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게 해주었다. 처음으로 서점에 가서 반나절동안 앉아서 책을 읽어보았고 도서관에 회원등록을 하고 읽고 싶은 소설책들을 빌렸다.

앞서 말한 것처럼 글을 적는 본인은 국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안해본 것이 없다. 고액 과외도 해보았고, 인강 강사들의 풀커리를 타보기도 하였으며 시중에 유명한 국어개념서들을 모조리 사서 시키는대로 다 해보았다. 기출문제를 분석해야 된다기에 무작정 분석을 해보기도 하였고 ebs작품들을 다 외워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실제 시험을 치르면서 느꼈다. 본질적인 독해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이상 어떠한 것으로도 국어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은 어렵다. 요행을 바랄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는점을 입시실패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정말 우연찮게 알게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질적인 독해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표면적인 정보를 얻는데 급급했던 내가, 이제 그런 과정이 수월해지다보니 읽으면서 더 머리속에서 복합적인 사고과정을 할 수 있었고, 평가원의 기출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니 굉장히 깔끔하게 문제들이 풀렸다.

이 훈련은 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공부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는 것 같았다.

특히 생명과학1의 유전파트 같은 곳을 보면, 문제 자체에서 제시되는 글이 굉장히 긴 문제들이 있다. 예전에는 이런 문제를 보면 읽기가 귀찮아서 대충 풀고 그냥 포기하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이제는 한번 읽어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읽기 능력이 향상되니까, 예전에는 넘을 수 없는 문제 같았던 것들에 더이상 압도되는 느낌이 없어졌다.

잠시 흥분하여서 두서 없이 글을 적고 있는 것 같지만, 이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적기엔 차라리 이렇게 가공된 것이 없는 후기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입시뿐만 아니라 생활에서 읽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해준 독해포스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읽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게 해준 훈련!!
작성자  김대욱 일반 조회수  6641
이 프로그램을 우연찮게 접하게 되었을 때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워낙 국어공부 방법론에 관한 여러 책들을 많이 읽어보았고 또 실망한 터라, 독해포스 역시 그런 실망을 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 비판적인 태도로 맛보기 훈련을 해보았고, 이거다 라는 느낌이 강력하게 들었다.

많은 고민끝에 결제를 하였고, 빠짐없이 훈련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읽기'라는 행위 자체가 새롭게 다가온다. 속도는 물론이거니와 읽으면서 머리속으로 상황이 그려지고 마음속에 와닿아 지는 순간들이 많이 생겼다.

표면적인 독해에만 급급해서 더 고차원적인 읽는 행위, 이를 테면 논리, 추론, 비판을 하면서 정보를 구조화 시키고 구체와 시키는 등 글의 심층적인 의미와 글쓴이의 견해를 정리해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그런 고차원적인 읽는 행위는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

시도조차 할 수 없었는데 이런 것은 어떻게 알고 있나? 인터넷 강의나, 국어공부방법론에 관한 책에서 보았다.

하지만 '그렇게 해라' 라고 할 뿐 막상 실제적인 훈련이나 도움은 주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이 독해포스라는 프로그램은 달랐다.

일단 표면적인 독해를 잘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었다. 의미단위 읽기라는, 어떻게 보면 아주 작은 인식의 전환 덕분에, 읽게 되는 표면적인 정보가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오는 느낌을 얻게 되었다.

의식적으로 의미단위 읽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독해포스 프로그램을 한 후에, 다른 책이나 여러가지 형태로된 글들을 읽을 때 의미단위로 읽으려고 노력한 결과, 얼마되지 않은 사이에
읽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더 고차원적인 독해에 대한 훈련 역시 시켜준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기출문제를 풀거나 그것들을 해설해놓은 해설집들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수학과 탐구영역과는 달리 국어는 개념이 중요하거나 남이 느끼고 구조독해를 해놓은 것을 읽는 다고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실천하여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이러한 훈련을 독해포스가 제공해주는 것이다.

의미를 추론하는 훈련이라든지, 인과관계를 찾는 연습 등등 정말 구성이 알차다.

국어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시작한 것이 단순히 입시 뿐만 아니라 내 생활에서 읽는 행위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게 해주었다. 처음으로 서점에 가서 반나절동안 앉아서 책을 읽어보았고 도서관에 회원등록을 하고 읽고 싶은 소설책들을 빌렸다.

앞서 말한 것처럼 글을 적는 본인은 국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안해본 것이 없다. 고액 과외도 해보았고, 인강 강사들의 풀커리를 타보기도 하였으며 시중에 유명한 국어개념서들을 모조리 사서 시키는대로 다 해보았다. 기출문제를 분석해야 된다기에 무작정 분석을 해보기도 하였고 ebs작품들을 다 외워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실제 시험을 치르면서 느꼈다. 본질적인 독해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이상 어떠한 것으로도 국어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은 어렵다. 요행을 바랄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는점을 입시실패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정말 우연찮게 알게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질적인 독해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표면적인 정보를 얻는데 급급했던 내가, 이제 그런 과정이 수월해지다보니 읽으면서 더 머리속에서 복합적인 사고과정을 할 수 있었고, 평가원의 기출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니 굉장히 깔끔하게 문제들이 풀렸다.

이 훈련은 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공부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는 것 같았다.

특히 생명과학1의 유전파트 같은 곳을 보면, 문제 자체에서 제시되는 글이 굉장히 긴 문제들이 있다. 예전에는 이런 문제를 보면 읽기가 귀찮아서 대충 풀고 그냥 포기하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이제는 한번 읽어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읽기 능력이 향상되니까, 예전에는 넘을 수 없는 문제 같았던 것들에 더이상 압도되는 느낌이 없어졌다.

잠시 흥분하여서 두서 없이 글을 적고 있는 것 같지만, 이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적기엔 차라리 이렇게 가공된 것이 없는 후기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입시뿐만 아니라 생활에서 읽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해준 독해포스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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