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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점, 2등급 향상의 쾌거!
작성자 오미순 고등3	조회수 4168
저는 검정고시를 본 학생입니다. 저는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 과정도 받지 못했어요. 그래도 수능은 고등학교 국어책에 있는걸 반영하긴 하지만 그대로 나오지 않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수능공부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모의고사를 보니 1년의 공백을 채우지 못 할 뿐더러 매달 시험을 보면 볼수록 점수가 떨어지는 거예요. 결국 전 4월인가 5월에 50점대를 맞았고 그날부터 언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80점의 벽을 넘을 수가 없어어요. 결국 6월 학평에서도 70점대 초반을 맞았고 저는 언어점수를 올리기 위해 뭐라도 했어야 했어요. 그래서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빠가 몇일 전에 신문에서 봤다던 중등독해포스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죠. 하루에 길어야 한시간 정도 투자하는거니까 잠 한시간 덜 잔다고 큰 해를 입는것도 아니고 성적만 오른다면 돈드는 거야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생각보다 중등독해포스 하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도 1학년만 다니고 질문할 선생님도 없이 공부하기엔 너무 힘들었던 저는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집에 오면 열두시가 좀 넘는 상황에서 한 시간을 졸지 않고 버티는건 참 힘들었어요. 그리고 막상 모의고사를 보면 예전에 비해 많이 향상되지 않은 언어점수가 나왔기 때문에 중등독해포스를 하느니 잠을 자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러나 누구나 그렇게 말하듯이 학평은 수능문제와 비슷하게 깔끔하고 애매하지 않은 문제들로 나오고, 학평이니만큼 긴장을 해서 그런지 언어가 처음으로 1등급이 나왔어요!! 그 전까지는 2등급조차도 보지도 못햇던 제가! 솔직히 어쩌다 잘 본거겠지 하고 중등독해포스의 성과라는 생각이 많이 들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달에 본 모의고사 성적은 좋지 못했거든요. 다들 아시다시피 10월에는 모의고사를 많이 보죠. 저도 10월에 3번, 11월에 2번 모의고사를 봤는데 성적이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왠일!! 수능당일에 수능을 보는데 수능지문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거예요!!! 제가 밑줄친 대부분이 선지로 나오기까지 했어요. 저는 항상 비문학에 45분, 문학에 30분 비중을 두고 풀었었는데 수능날에 제가 평소보다 비문학을 20분을 남기고 푼거예요!! 몇달 전까지만해도 저는 꼭 한지문씩을 찍을 정도로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덕분에 좀 많이 틀리던 문학을 좀더 꼼꼼히 봤고 백분위 98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독해포스를 하다가 중간에 성과가 없다고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처럼 마지막까지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과를 얻는것 같습니다. 저도 언어가 올랐으면 좋겠다는 희망하나로 끝까지 중등독해포스를 했고, 비록 만족스러운 점수는 아니었지만 제 언어 점수는 꾸준히 오르고 있더라구요^^. 수능에서 이렇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중등독해포스의 도움이 큽니다. 사실 저는 중등독해포스에 나오는 안구운동이라던지 시험당일 긴장완화훈련에서 했던거 그날에도 하고 수능을 봤거든요 ^^ 올해 최저점수 58에서 최고점수 96점까지 올해 최저등급 5등급에서 최고등급 1등급까지 이렇게까지 기본이 없었던 저에게 속독과 정독을 알려주고, 집중력까지 키워준 중등독해포스!! 정말 감사합니다 ^^ !!!!!

^독해포스기본과정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23점, 2등급 향상의 쾌거!

작성자 오미순 고등3	조회수 4168
저는 검정고시를 본 학생입니다. 저는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 과정도 받지 못했어요. 그래도 수능은 고등학교 국어책에 있는걸 반영하긴 하지만 그대로 나오지 않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수능공부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모의고사를 보니 1년의 공백을 채우지 못 할 뿐더러 매달 시험을 보면 볼수록 점수가 떨어지는 거예요. 결국 전 4월인가 5월에 50점대를 맞았고 그날부터 언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80점의 벽을 넘을 수가 없어어요. 결국 6월 학평에서도 70점대 초반을 맞았고 저는 언어점수를 올리기 위해 뭐라도 했어야 했어요. 그래서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빠가 몇일 전에 신문에서 봤다던 중등독해포스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죠. 하루에 길어야 한시간 정도 투자하는거니까 잠 한시간 덜 잔다고 큰 해를 입는것도 아니고 성적만 오른다면 돈드는 거야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생각보다 중등독해포스 하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도 1학년만 다니고 질문할 선생님도 없이 공부하기엔 너무 힘들었던 저는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집에 오면 열두시가 좀 넘는 상황에서 한 시간을 졸지 않고 버티는건 참 힘들었어요. 그리고 막상 모의고사를 보면 예전에 비해 많이 향상되지 않은 언어점수가 나왔기 때문에 중등독해포스를 하느니 잠을 자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러나 누구나 그렇게 말하듯이 학평은 수능문제와 비슷하게 깔끔하고 애매하지 않은 문제들로 나오고, 학평이니만큼 긴장을 해서 그런지 언어가 처음으로 1등급이 나왔어요!! 그 전까지는 2등급조차도 보지도 못햇던 제가! 솔직히 어쩌다 잘 본거겠지 하고 중등독해포스의 성과라는 생각이 많이 들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달에 본 모의고사 성적은 좋지 못했거든요. 다들 아시다시피 10월에는 모의고사를 많이 보죠. 저도 10월에 3번, 11월에 2번 모의고사를 봤는데 성적이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왠일!! 수능당일에 수능을 보는데 수능지문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거예요!!! 제가 밑줄친 대부분이 선지로 나오기까지 했어요. 저는 항상 비문학에 45분, 문학에 30분 비중을 두고 풀었었는데 수능날에 제가 평소보다 비문학을 20분을 남기고 푼거예요!! 몇달 전까지만해도 저는 꼭 한지문씩을 찍을 정도로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덕분에 좀 많이 틀리던 문학을 좀더 꼼꼼히 봤고 백분위 98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독해포스를 하다가 중간에 성과가 없다고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처럼 마지막까지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과를 얻는것 같습니다. 저도 언어가 올랐으면 좋겠다는 희망하나로 끝까지 중등독해포스를 했고, 비록 만족스러운 점수는 아니었지만 제 언어 점수는 꾸준히 오르고 있더라구요^^. 수능에서 이렇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중등독해포스의 도움이 큽니다. 사실 저는 중등독해포스에 나오는 안구운동이라던지 시험당일 긴장완화훈련에서 했던거 그날에도 하고 수능을 봤거든요 ^^ 올해 최저점수 58에서 최고점수 96점까지 올해 최저등급 5등급에서 최고등급 1등급까지 이렇게까지 기본이 없었던 저에게 속독과 정독을 알려주고, 집중력까지 키워준 중등독해포스!!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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