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우리동네 센터문의 031)718-1200
독서력도 쑥쑥, 시력도 향상~일석이조의 효과를!!
작성자  이선재 중등2 조회수  5716
중학교 1학년인 나는 태어날 때 부터 지독한 원시인 까닭에, 운동을 싫어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했다.
게다가 가까운 것을 볼때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공부, 특히 책읽기에 취미를 붙이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렇다 보니 학교 성적이 늘 좋지 않은 편이다.

엄마는 이런 나를 위해 어려서 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시긴 했는데, 아무래도 이제 나이가 드니까
내가 직접 책을 읽는 것보다는 터무니 없이 독서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민이다.


무엇보다도 학교 시험에서, 특히 국어 시험에서 애를 먹는데,
그 이유는 읽는 속도가 느리고 지문을 읽은 후 답을 적을때의 실수가 남들보다 많기 때문이다.
원시이고 돋보기 안경을 쓰다보니 시험 볼 때 객관식 문제 답안을 정확히 보지 못해 잘 못 답을 고르는 등,
정독의 습관이 들질 않아 너무 힘들었다.


초등학교 때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에 다녔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니
학교 성적이 더욱 떨어지기 시작하자 나도 불안해 졌다.
또, 안하던 공부를 갑자기 하려니, 늘 눈이 피로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엄마한테 입버릇처럼 수술 하는 방법이 없냐고 하소연 하곤 했다.
엄마는 병원에도 알아보시고 이곳 저곳을 통해 나의 집중력과 독서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셨다.


병원에서는 내 예상대로, 수술은 불가능 하고 성인이 될때까지 그냥 자신의 의지력으로 견디라는 말만
하였기 때문에 실망도 많이 했다. 그러나 엄마는 포기 하지 않으시고 나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적절한 안구 훈련이나 명상법이 어디 있을까 계속 알아보셨다.

그 와중에 기존 속독 프로그램들의 연습 과정 중 안구집중 훈련이나 명상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아시고는
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나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먼저 '*브레인'과 '스피드 북'을 비교해 보고 무료체험 학습을 직접한 후에 결정하자고 하셨다.


'*브레인'은 '스피드북'보다 나중에 생긴 프로그램이라 그래픽 면에서 조금은 세련된것 같았다.
그런데 며칠 해 봤더니 아무래도 고등학생용 수능 위주의 프로그램이라
나한테는 너무 어렵고 딱딱한 지문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았다.
그래서 '스피드 북'의 중등 스페셜을 며칠동안 집중적으로 해 보았다.


'스피드북'은 우선 성우의 음성이 부드럽고 차분하여 학습초기에 집중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기 좋게해주었다
내용도 중학생에 맞게 난이도가 적당히 낮은 것 같아서 훨씬 좋았다.

무엇보다도 나의 목적은 아직 독해속도나 독해력을 높이기 보다는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었기 때문에
낱말과 어구를 제대로 잡아내는 훈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실제로 나는 원시이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근시화 되어 가는데,
일년에 한 번하는 지난 8월초의 시력검사에서 상당히 근시화 되어서
3년 정도 멈춰 있던 시력이 4단계나 좋아졌다.
그러면서 안경돗수를 낮추게 되었고 눈이 예전보다는 훨씬 덜 피로하며 편안해 진 상태라 기분이 정말 좋다.


안과에 가면 실제로 스피드북에서 하는 안구 훈련과 같은 활동을 권하곤 한다.
눈도 운동이 필요하고, 그러면서 눈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속독 훈련은 눈 운동에도 아주 좋은 것 같다.
물론 스피드 북만으로 눈이 갑자기 좋아진 것은 아니겠지만,
예전보다 훨씬 눈이 덜 피로하고 집중해서 책을 오랜 시간 읽게 된 것은 사실이다.


이제 중등 스페셜을 시작한지 한 달이 되었는데, 아직 20회 남짓밖에 못해 보았지만,
여름방학동안 한 일중 가장 보람 있는 일을 꼽으라면 스피드북 훈련을 했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학생들은 학원을 열심히 다니며 선행학습을 했다면,
나는 보다 나은 나의 발전을 위해 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고 집에서 독서와 스피드북 훈련을 했다.
독서는 아직도 나와 친해지기 힘든 친구이긴 하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가까와진 것을 느낀다.


그러나 아직 스피드북을 하면서 익숙하기보다 어려운 점도 꽤 있다.
생각보다 레벨이 빨리 넘어가서 글씨가 넘어가는 속도가 빨라지니 정답을 맞추기가 힘들어
일부러 전화로 레벨을 낮춰달라고 한 적도 있고,
아직은 문장 나누어 끊어 읽기나 글의 내용을 기억해 객관식 문제로 풀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
독해의 정확도도 낮은 편이라 중간 중간 답이 틀리면 화가 치밀기도 한다.

성적표를 꾸준히 관찰하고 있지만 독해 속도와 이해도는 좀 빨라진 것 같고,
정확도는 별로 발전이 없는것 같은데, 앞으로는 빨리 읽기 보다는 정확히 읽기에 중점을 두어
연습을 해야 겠다.

내가 답을 틀리면 화를 많이 내자, 이 모습을 본 엄마가 많이 꾸짖으셨는데,
처음엔 울컥하고 반항을 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건 게임이 아니라
나 자신의 독서능력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점수를 내는데 연연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점수야 재수가 좋으면 늘겠지만 내 실력은 내가 제일 잘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 그리고 중등 스페셜 프로그램에도 개선할 점이 있다.
아무래도 성적분석표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성적표만 가지고는 내가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문제인지,
그리고 이런정도의 점수라면 제대로 발전하고 있는 것인지 잘 알 수가 없다.
전화 상담 등을 통해 회원의 발달상황과 보완활동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여전히 중등 스페셜도 지문이 좀 딱딱한 감이 있다.
처음에는 좀 재미있고 쉬운 지문으로, 난이도가 높을수록 어려운 지문으로 바꾸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문단 끊어읽기는 어느 정도 보기를 좀 주고 나눠보라는 지시의 형태로 바꾸어 주었으면 좋겠다.
나같이 독서력이 낮은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끊어 읽으라는 건지 감이 안 잡혀서
그냥 마침표 있는 부분만 끊어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다 보니 끊어 읽기 요령은 잘 늘지 않는다.
나중에 모범 답안이라도 제시해야 다음에는 그 방식을 따라하면서 독서끊어읽기 요령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리뷰이벤트 마지막 날에 허둥지둥 고민하면서 글을 쓴 까닭은
아직도 내가 실력이 많이 향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썩 내세울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게 된것은

나와 같이 신체적으로도 조금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고
모두 다 같이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속독이 꼭 필요하기 보다는 정독이 필요한 것임을 잊지 않고,
열심히 스피드북 훈련을 하고 정성껏 책을 읽어가다보면 속독도 정독도 정복할 날이 오지 않을까?
아무튼 여름방학동안 함께 한 스피드북, 독서력도 키워주고 시력도 키워주고 정말 고마워~~!!

독해포스기본과정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독서력도 쑥쑥, 시력도 향상~일석이조의 효과를!!
작성자  이선재 중등2 조회수  5716
중학교 1학년인 나는 태어날 때 부터 지독한 원시인 까닭에, 운동을 싫어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했다.
게다가 가까운 것을 볼때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공부, 특히 책읽기에 취미를 붙이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렇다 보니 학교 성적이 늘 좋지 않은 편이다.

엄마는 이런 나를 위해 어려서 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시긴 했는데, 아무래도 이제 나이가 드니까
내가 직접 책을 읽는 것보다는 터무니 없이 독서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민이다.


무엇보다도 학교 시험에서, 특히 국어 시험에서 애를 먹는데,
그 이유는 읽는 속도가 느리고 지문을 읽은 후 답을 적을때의 실수가 남들보다 많기 때문이다.
원시이고 돋보기 안경을 쓰다보니 시험 볼 때 객관식 문제 답안을 정확히 보지 못해 잘 못 답을 고르는 등,
정독의 습관이 들질 않아 너무 힘들었다.


초등학교 때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에 다녔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니
학교 성적이 더욱 떨어지기 시작하자 나도 불안해 졌다.
또, 안하던 공부를 갑자기 하려니, 늘 눈이 피로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엄마한테 입버릇처럼 수술 하는 방법이 없냐고 하소연 하곤 했다.
엄마는 병원에도 알아보시고 이곳 저곳을 통해 나의 집중력과 독서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셨다.


병원에서는 내 예상대로, 수술은 불가능 하고 성인이 될때까지 그냥 자신의 의지력으로 견디라는 말만
하였기 때문에 실망도 많이 했다. 그러나 엄마는 포기 하지 않으시고 나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적절한 안구 훈련이나 명상법이 어디 있을까 계속 알아보셨다.

그 와중에 기존 속독 프로그램들의 연습 과정 중 안구집중 훈련이나 명상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아시고는
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나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먼저 '*브레인'과 '스피드 북'을 비교해 보고 무료체험 학습을 직접한 후에 결정하자고 하셨다.


'*브레인'은 '스피드북'보다 나중에 생긴 프로그램이라 그래픽 면에서 조금은 세련된것 같았다.
그런데 며칠 해 봤더니 아무래도 고등학생용 수능 위주의 프로그램이라
나한테는 너무 어렵고 딱딱한 지문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았다.
그래서 '스피드 북'의 중등 스페셜을 며칠동안 집중적으로 해 보았다.


'스피드북'은 우선 성우의 음성이 부드럽고 차분하여 학습초기에 집중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기 좋게해주었다
내용도 중학생에 맞게 난이도가 적당히 낮은 것 같아서 훨씬 좋았다.

무엇보다도 나의 목적은 아직 독해속도나 독해력을 높이기 보다는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었기 때문에
낱말과 어구를 제대로 잡아내는 훈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실제로 나는 원시이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근시화 되어 가는데,
일년에 한 번하는 지난 8월초의 시력검사에서 상당히 근시화 되어서
3년 정도 멈춰 있던 시력이 4단계나 좋아졌다.
그러면서 안경돗수를 낮추게 되었고 눈이 예전보다는 훨씬 덜 피로하며 편안해 진 상태라 기분이 정말 좋다.


안과에 가면 실제로 스피드북에서 하는 안구 훈련과 같은 활동을 권하곤 한다.
눈도 운동이 필요하고, 그러면서 눈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속독 훈련은 눈 운동에도 아주 좋은 것 같다.
물론 스피드 북만으로 눈이 갑자기 좋아진 것은 아니겠지만,
예전보다 훨씬 눈이 덜 피로하고 집중해서 책을 오랜 시간 읽게 된 것은 사실이다.


이제 중등 스페셜을 시작한지 한 달이 되었는데, 아직 20회 남짓밖에 못해 보았지만,
여름방학동안 한 일중 가장 보람 있는 일을 꼽으라면 스피드북 훈련을 했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학생들은 학원을 열심히 다니며 선행학습을 했다면,
나는 보다 나은 나의 발전을 위해 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고 집에서 독서와 스피드북 훈련을 했다.
독서는 아직도 나와 친해지기 힘든 친구이긴 하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가까와진 것을 느낀다.


그러나 아직 스피드북을 하면서 익숙하기보다 어려운 점도 꽤 있다.
생각보다 레벨이 빨리 넘어가서 글씨가 넘어가는 속도가 빨라지니 정답을 맞추기가 힘들어
일부러 전화로 레벨을 낮춰달라고 한 적도 있고,
아직은 문장 나누어 끊어 읽기나 글의 내용을 기억해 객관식 문제로 풀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
독해의 정확도도 낮은 편이라 중간 중간 답이 틀리면 화가 치밀기도 한다.

성적표를 꾸준히 관찰하고 있지만 독해 속도와 이해도는 좀 빨라진 것 같고,
정확도는 별로 발전이 없는것 같은데, 앞으로는 빨리 읽기 보다는 정확히 읽기에 중점을 두어
연습을 해야 겠다.

내가 답을 틀리면 화를 많이 내자, 이 모습을 본 엄마가 많이 꾸짖으셨는데,
처음엔 울컥하고 반항을 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건 게임이 아니라
나 자신의 독서능력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점수를 내는데 연연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점수야 재수가 좋으면 늘겠지만 내 실력은 내가 제일 잘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 그리고 중등 스페셜 프로그램에도 개선할 점이 있다.
아무래도 성적분석표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성적표만 가지고는 내가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문제인지,
그리고 이런정도의 점수라면 제대로 발전하고 있는 것인지 잘 알 수가 없다.
전화 상담 등을 통해 회원의 발달상황과 보완활동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여전히 중등 스페셜도 지문이 좀 딱딱한 감이 있다.
처음에는 좀 재미있고 쉬운 지문으로, 난이도가 높을수록 어려운 지문으로 바꾸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문단 끊어읽기는 어느 정도 보기를 좀 주고 나눠보라는 지시의 형태로 바꾸어 주었으면 좋겠다.
나같이 독서력이 낮은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끊어 읽으라는 건지 감이 안 잡혀서
그냥 마침표 있는 부분만 끊어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다 보니 끊어 읽기 요령은 잘 늘지 않는다.
나중에 모범 답안이라도 제시해야 다음에는 그 방식을 따라하면서 독서끊어읽기 요령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리뷰이벤트 마지막 날에 허둥지둥 고민하면서 글을 쓴 까닭은
아직도 내가 실력이 많이 향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썩 내세울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게 된것은

나와 같이 신체적으로도 조금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고
모두 다 같이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속독이 꼭 필요하기 보다는 정독이 필요한 것임을 잊지 않고,
열심히 스피드북 훈련을 하고 정성껏 책을 읽어가다보면 속독도 정독도 정복할 날이 오지 않을까?
아무튼 여름방학동안 함께 한 스피드북, 독서력도 키워주고 시력도 키워주고 정말 고마워~~!!
독해포스 예비과정 프로그램소개
독해포스 예비과정 무료체험

이전 6월 평가원 81% -> 9월 94%
다음 100회, 긴 훈련의 결실......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32, 505~7호 | 사업자 등록 번호 479-86-01946
더큰세상을여는교육(주) | 대표 이진호 | 문의 031-718-1200 | 이메일 biggerworldedu@gmail.com

Copyright. 더큰세상을여는교육 Corp.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