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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이거별로네
작성자  이경옥 고등3 조회수  11096
제목처럼 정말'아 뭐야 이거별로네'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메*스터디나 시*스쿨 경선*영단어등 저는 인터넷으로하는 수업에 진절머리가 낫거든요.
그런데 왜 시작했냐구요?좀 길지만 제 이야기를 할까해요.
길어도 용기내서 쓰는 거니까 꼭 끝까지 봐주세요. 저 같은 학생이 더 이상 없었으면해요.
전 열등감이 심해서 경쟁자를 정하고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어느 날 3월모의고사 끝나고 가채점을 했는데 그 친구(경쟁자)의 국어성적이 저보다10점위인 거예요. 놀랐죠 평소에2점이나 1.5차이로 내가이겼네 니가이겼네 하면서 경쟁심을 키워왔는데 10점이라뇨..그친구는 시험끝난날 노래방을 갔고 저는 집에와서 울었습니다.
10점차이나는 애가 저랑 경쟁이되냐구요. 뭔가 그 친구만 앞서 나가는 것 같았고 저는 도태되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니까 평소에있었던 모든 사소한 일도 생각나고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혼자 자책도 많이했어요. 지금 고삼인데 저 자신에게도 실망이컷고요.
제가 미술을 전공으로하고있어요. 고등학교도 예술고다녀요. 시골에 살다가 예고간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절위해 도시로 굉장히 큰 돈들이면서 가족모두가 이사한거라서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시간이 갈 수록 난 왜있는 건가 라는 이상한생각도 들더라고요.하하;;
그 날은 그렇게 코가 탱탱 붓도록울고 다음날 학교가서 그친구에게 물어봤죠.
넌 어떻게 공부하길래 국어성적이 10점이나오르냐 라고 물어봤죠.
근데 친절하게 대답해주긴커녕 절 아주 이상하게 쳐다보며 내가 왜 너한테 알려줘야하냐고 하더라구요. 그 눈빛이 이제 넌 내 라이벌이 될 수없어 라는 것처럼 보였어요.
속상하간했지만 어쩌겠어요. 그 상황에서 제가 할 수있는건 없었죠.
그런데 제 자리로 돌아서면서 그애가 열심히 적는 다이어리를 봤는데 이번달목표에 독해포스 끝내기 라고 적혀져 있는 걸 봤어요.
혹시나 해서 인터넷에 쳐봣는데 18만원을 내야한다고 적혀져있는 걸 보고 고민했죠.
이 돈을 내고 내가 얼마나 내 능력을 끌어올릴 수있을까 라는 생각과 미술학원비도60만원이나 냈는데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의 성적으로 이미확인햇기에 저는 의심하지않고 부모님의 허락을 얻어 이 독해포스를 사용하게됬습니다.
총100회까지있는데 저는초반에40회정도에서 효과를 봤어요. 전 친구에 비해 더 올랐습니다.
3월모의평가때 부끄럽지만 언어가5등급 이었습니다. 히히 친구들이 한국인 맞냐고 놀릴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3등급코스부터 시작했고 이번 6월모의고사때는 2등급을 맞았습니다.
진짜놀라운게 6월모의고사때는 제수생도 껴서하는데 그 속에서 2등급을 맞았어요!!!!^^
아 진짜 가채점했을떼는 이번6월모의고사 어려우니까 제발3등급이라도 맞아라햤는데 2등급이라뇨 히히 이 결과를 보고나서 저 이번엔 1등급코스 등록했습니다!
저번에 한번 했던회원이라면서 2만원 할인도 해 주셨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번3등급코스 100회까지는 못채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꼭 100회까지 문제풀어서 독해포스12단계 마스터하고!9월모평 꼭1등급맞겠습니다! 응원해 주세요!^^이번엔 제가 라이벌친구한테 공부비법 안 알려줍니다.
아...혹시라도 아거 보면 안돼는데 히히. 정말 성실함이 최고의 공부비법인거 같아요.
독해포스를 할 때 약30~40분이 소요되는데 그 시간동안 앉아있기도 싫고 괜히 엉덩이가 간지럽고 그럴 꺼예요(설마....나만??ㅠㅠ)히히
그런데 진짜 인내심을 갖고 하신다면 노력의 산물이 내 앞에 똑!하고 떨어질 테니까 인내심을 기르세요~^^독해포스 최대장점이 빠르게 속독하면서 그 지문의 핵심을 골라내는 건데 전 이 방식을 사탐과목풀때도 유용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등급들도 전체적으로1등급씩오르거나 유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제말만 믿고 너무 의지하지말고! 인생은 혼자 사는거다!라고 생각하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하세요 그게 가장 힘든것같아요^^
늦은 새볔 저처럼 성적 안 오르는 학생들이 더이상 생겨나지 안았으면해서 끄적여봤어요.
마지막으로 전국에 있는 재수생언니오빠, 고삼친구들 그리고 후배들아 열심히해서 꼭 성공하자!!!

더 많은 조언을 원하면 제 메일 주소 알려드릴테니까 물어보세요(광고글 사절입니다^^)
소문자) lko_1124@naver.com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람쥐~^^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아 뭐야 이거별로네
작성자  이경옥 고등3 조회수  11096
제목처럼 정말'아 뭐야 이거별로네'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메*스터디나 시*스쿨 경선*영단어등 저는 인터넷으로하는 수업에 진절머리가 낫거든요.
그런데 왜 시작했냐구요?좀 길지만 제 이야기를 할까해요.
길어도 용기내서 쓰는 거니까 꼭 끝까지 봐주세요. 저 같은 학생이 더 이상 없었으면해요.
전 열등감이 심해서 경쟁자를 정하고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어느 날 3월모의고사 끝나고 가채점을 했는데 그 친구(경쟁자)의 국어성적이 저보다10점위인 거예요. 놀랐죠 평소에2점이나 1.5차이로 내가이겼네 니가이겼네 하면서 경쟁심을 키워왔는데 10점이라뇨..그친구는 시험끝난날 노래방을 갔고 저는 집에와서 울었습니다.
10점차이나는 애가 저랑 경쟁이되냐구요. 뭔가 그 친구만 앞서 나가는 것 같았고 저는 도태되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니까 평소에있었던 모든 사소한 일도 생각나고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혼자 자책도 많이했어요. 지금 고삼인데 저 자신에게도 실망이컷고요.
제가 미술을 전공으로하고있어요. 고등학교도 예술고다녀요. 시골에 살다가 예고간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절위해 도시로 굉장히 큰 돈들이면서 가족모두가 이사한거라서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시간이 갈 수록 난 왜있는 건가 라는 이상한생각도 들더라고요.하하;;
그 날은 그렇게 코가 탱탱 붓도록울고 다음날 학교가서 그친구에게 물어봤죠.
넌 어떻게 공부하길래 국어성적이 10점이나오르냐 라고 물어봤죠.
근데 친절하게 대답해주긴커녕 절 아주 이상하게 쳐다보며 내가 왜 너한테 알려줘야하냐고 하더라구요. 그 눈빛이 이제 넌 내 라이벌이 될 수없어 라는 것처럼 보였어요.
속상하간했지만 어쩌겠어요. 그 상황에서 제가 할 수있는건 없었죠.
그런데 제 자리로 돌아서면서 그애가 열심히 적는 다이어리를 봤는데 이번달목표에 독해포스 끝내기 라고 적혀져 있는 걸 봤어요.
혹시나 해서 인터넷에 쳐봣는데 18만원을 내야한다고 적혀져있는 걸 보고 고민했죠.
이 돈을 내고 내가 얼마나 내 능력을 끌어올릴 수있을까 라는 생각과 미술학원비도60만원이나 냈는데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의 성적으로 이미확인햇기에 저는 의심하지않고 부모님의 허락을 얻어 이 독해포스를 사용하게됬습니다.
총100회까지있는데 저는초반에40회정도에서 효과를 봤어요. 전 친구에 비해 더 올랐습니다.
3월모의평가때 부끄럽지만 언어가5등급 이었습니다. 히히 친구들이 한국인 맞냐고 놀릴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3등급코스부터 시작했고 이번 6월모의고사때는 2등급을 맞았습니다.
진짜놀라운게 6월모의고사때는 제수생도 껴서하는데 그 속에서 2등급을 맞았어요!!!!^^
아 진짜 가채점했을떼는 이번6월모의고사 어려우니까 제발3등급이라도 맞아라햤는데 2등급이라뇨 히히 이 결과를 보고나서 저 이번엔 1등급코스 등록했습니다!
저번에 한번 했던회원이라면서 2만원 할인도 해 주셨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번3등급코스 100회까지는 못채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꼭 100회까지 문제풀어서 독해포스12단계 마스터하고!9월모평 꼭1등급맞겠습니다! 응원해 주세요!^^이번엔 제가 라이벌친구한테 공부비법 안 알려줍니다.
아...혹시라도 아거 보면 안돼는데 히히. 정말 성실함이 최고의 공부비법인거 같아요.
독해포스를 할 때 약30~40분이 소요되는데 그 시간동안 앉아있기도 싫고 괜히 엉덩이가 간지럽고 그럴 꺼예요(설마....나만??ㅠㅠ)히히
그런데 진짜 인내심을 갖고 하신다면 노력의 산물이 내 앞에 똑!하고 떨어질 테니까 인내심을 기르세요~^^독해포스 최대장점이 빠르게 속독하면서 그 지문의 핵심을 골라내는 건데 전 이 방식을 사탐과목풀때도 유용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등급들도 전체적으로1등급씩오르거나 유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제말만 믿고 너무 의지하지말고! 인생은 혼자 사는거다!라고 생각하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하세요 그게 가장 힘든것같아요^^
늦은 새볔 저처럼 성적 안 오르는 학생들이 더이상 생겨나지 안았으면해서 끄적여봤어요.
마지막으로 전국에 있는 재수생언니오빠, 고삼친구들 그리고 후배들아 열심히해서 꼭 성공하자!!!

더 많은 조언을 원하면 제 메일 주소 알려드릴테니까 물어보세요(광고글 사절입니다^^)
소문자) lko_1124@naver.com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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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13일만에 기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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