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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모의평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6월 모의평가에 나타났던 문제 유형이 본 수능에서 어떻게 구체화 될 것인가를 보여주는 척도가 될 뿐만 아니라 6월 모의평가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EBS 교재의 연계성 정도와 방향을 확립하는 평가가 되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이번 모의평가의 결과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취약한 영역에 대한 보완과 정리학습을 실시해야 한다. 또 목표대학의 수능 반영 영역 및 과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며, 반영 비율과 자신의 영역별 점수에 맞춰 학습 비중을 조정해야 한다. 그리고 본 수능에 70%가 반영될 EBS 교재의 반영 방법에 유의하여 EBS 교재의 지문과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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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제 경향 분석
|
전반적인 출제 경향은 2010 수능과 지난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과 유사하였다. 제재별 지문 구성 및 문항 수에서 대체로 기존의 틀을 유지하였으나, 비문학 지문의 소재나 문학 작품의 장르 선정에서 6월 모의평가와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복합지문으로 현대시와 고전시가가 시가복합으로 제시되고 극문학이 출제된 점, 또 비문학에서 ‘언어’ 지문 대신 ‘생활’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예술’ 지문에서 ‘미술’ 소재가 아니라 ‘음악’ 소재를 선정한 것은 6월 모의평가와 달라진 점이라 하겠다. 그리고 교과부의 발표대로 EBS 교재의 연계성이 6월 모의평가의 50%에서 10% 증가하여 60% 이상으로 확대된 점도 이번 모의평가의 특징이라 하겠다.
시험의 체제나 문제 유형은 2010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듣기 5문항’, ‘쓰기 문항 7문항’, ‘문학 4지문 17문항’, ‘비문학 6지문 21문항’으로 출제되었다.
배점에서는 쓰기에서 그 동안 14점이 부여되었으나 이번 시험에서 15점으로 증가하였고, 문학이 2010 수능에서 41점이었으나 6월 모의평가에서 42점으로 증가하였다가 이번에 다시 41점으로 감소되었다.
듣기는 기존의 대표적인 듣기 문제 유형들이 고루 출제되었으며, 쓰기는 기존의 출제 유형 대로글쓰기의 기본 원리에 따른 일반적인 유형을 따르고 있으나 문제를 새롭게 구성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문학 시가복합 지문의 경우는 현대시 2작품과 고전 시가(연시조) 1작품의 총 3작품이 한 지문으로 제시되었고, 6문항이 출제되었다. 문학 제재는 김소월의 '길', 최인훈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낯선 작품들 위주로 출제되었으나, 대부분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들이었으며 내용들도 어렵지 않았다.
문학에서는 제재 간 지문 길이를 다양하게 하고, 문제 수도 조정하였다. 과학 제재는 지문의 길이를 짧게 하여 2문제를 출제하고, 예술 제재에서 5문제를 출제하였다.
비문학의 ‘생활·언어’ 영역에서는 그 동안 대체로 ‘언어’가 출제되어 왔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생활’ 지문을 출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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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이도 비교 |
- 1~3등급의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2010 수능과 비슷하거나 조금 어렵고, 4등급 이하의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2010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다. 2010년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 보통 9월 모의평가는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을 보여 왔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2010수능과 2010년 6월 모의평가와의 편차가 크지 않았다.
-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도 기존 출제 경향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유형을 고르게 출제하려고 노력한 평가원의 의도가 엿보였다.
- 최근의 언어영역 시험에서는 비문학 문제가 문학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어 왔는데,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바뀌지 않고 이어졌다.
- EBS 교재 내용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평가원의 취지에 따라 지난 6월 모의평가에 비해 EBS 교재 반영 비중을 10% 이상 높여 60% 정도의 연계율을 보였다. |
(원점수 기준)
|
2009년 수능 |
2009년 6월 |
2010년 9월(예상) |
| 1등급 |
94 |
93 |
94 |
| 2등급 |
89 |
88 |
89~90 |
| 3등급 |
84 |
82 |
82~83 |
| 4등급 |
76 |
73 |
73 |
| 5등급 |
67 |
63 |
63 |
| 6등급 |
56 |
49 |
50 |
| 7등급 |
44 |
32 |
32 |
| 8등급 |
30 |
21 |
22 |
| 9등급 |
30 미만 |
21 미만 |
22미만 |
| 평균 |
68.7 |
64.3 |
64.8 |
|
|
(2) 내용 영역별 문항 수와 배점 |
| 구분 |
듣기 |
쓰기 |
문학 |
비문학 |
| 현대시 |
고전
시가 |
수필 |
현대
소설 |
고전
소설 |
극 |
인문/사회 |
과학/기술 |
예술 |
생활 |
언어 |
2010학년
9월
모의평가 |
문항수 |
5 |
7 |
6(복합) |
- |
4 |
4 |
3 |
4 |
4 |
2 |
3 |
5 |
3 |
|
| 배 점 |
9 |
15 |
12(복합) |
- |
8 |
8 |
7 |
7 |
8 |
4 |
7 |
9 |
6 |
|
| 합 계 |
9점 |
15점 |
4지문 17문항 35점 |
6지문 21문항 41점 |
2010년
6월
모의평가 |
문항수 |
5 |
7 |
4 |
5(복합) |
4 |
4 |
- |
2 |
4 |
4 |
3 |
5 |
|
3 |
| 배 점 |
9 |
14 |
9 |
10(복합) |
9 |
8 |
- |
5 |
8 |
8 |
6 |
9 |
|
5 |
| 합 계 |
9점 |
14점 |
4지문 17문항 36점 |
6지문 21문항 41점 |
2010
수능 |
문항수 |
5 |
7 |
6(복합) |
- |
4 |
4 |
3 |
3 |
4 |
3 |
5 |
4 |
|
2 |
| 배점 |
9 |
14 |
13(복합) |
- |
9 |
7 |
6 |
6 |
9 |
6 |
9 |
7 |
|
5 |
| 합계 |
9점 |
14점 |
4지문 17문항 35점 |
6지문 21문항 42점 |
|
◈ 2010 수능과 마찬가지로 ‘듣기 5문항’, ‘쓰기 7문항’, ‘문학 4지문 17문항’, ‘비문학 6지문 21문항’으로 출제되었다.
◈ 6월 모의평가에서는 현대문학에서 그 동안 꾸준히 출제되던 ‘극문학’이 출제되지 않았으나, 9월 모의평가에서 다시 ‘극문학’이 출제되었으며, 6월 모의평가에서는 고전문학에서 사설시조·가사·고전수필이 복합 출제되었으나 9월 모의평가에서 다시 복합지문으로 현대시와 고전시가가 복합되어 출제되었다.
|
(3) 경향 분석 |
| ① 듣기와 쓰기 |
◈ 듣기 평가 문항은 6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듣기는 학생의 발표, 인터뷰, 강연, 수업 상황 등 다양한 형식의 담화를 바탕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듣기 3번 문항은 강연자의 설명과 제안에 따라 여학생이 해야 할 적절한 말을 찾는 문제인데, 정보를 분석적으로 이해하여 구체적 상황에 적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실질적 언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문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
◈ 쓰기 평가 문항은 글쓰기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쓰기는 글쓰기의 기본 원리를 구체적 상황이나 자료에 적용하는 유형들 위주로 출제되었으며 세트 문제가 출제되었다.
각 주제에 따른 연상 내용, ‘청소년 상담의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한 자료의 활용 방안, 메모에 따른 글쓰기 계획, 독서 일기에 대한 의견과 연상 등이 출제 되었고, 어휘·어법 문제로는
“다지다, 빻다, 썰다, 찢다”의 용법, 겹받침의 자음 발음에 대한 탐구 내용 등이 출제되었다.
6번 문항은 기존의 연상하기 문제에 변화를 주었다. 주로 그림 자료를 제시하였던 기존의 문제 유형과 달리 짧은 글을 자료로 제시하였고 자료별로 주제를 달리하였다.
10번의 고쳐 쓰기의 적절성을 묻는 문제의 ‘검토 사항’이 기출 문제에서는 답지에 제시되었지만, 9월 모의평가에서는
<보기>
안에 제시하는 형식으로 변화를 주었다.
|
② 문학 읽기 |
| 문학 제재는 비교적 익숙한 작품과 낯선 작품이 섞여서 출제되었으며, 작품의 이해 및 감상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
| ○
문학 제재의 지문 분류 |
| 구분 |
현대시 |
고전 시가 |
고전수필 |
현대 소설 |
고전 소설 |
극 |
2010년
9월
모의평가 |
(시가 복합) |
- |
• 김원일,
잠시 눕는 풀 |
• 작자 미상,
김원전 |
• 최인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
• 김소월, 길
• 백석, 적막강산 |
• 이신의,
단가 육장 |
2010년
6월
모의평가 |
• 김춘수, 강우
• 김종길, 성탄제
• 이성복, 서해 |
(갈래 복합) |
• 임철우,
눈이 오면 |
• 작자 미상,
낙성비룡
(洛城飛龍) |
- |
• 작자 미상,
‘두터비 파리를
• 허전,고공가 |
• 이옥, 어부 |
2010
수능 |
(시가 복합) |
- |
• 이문구,
관촌수필 |
• 김시습,
만복사저포기 |
• 윤삼육 각색,
장마 |
• 조지훈, 승무
• 송수권,
지리사뻐꾹새 |
• 송순,
면앙정가 |
|
| ◈ 6월 모의평가에서는 그 동안 꾸준히 출제되던 ‘극문학’이 출제되지 않았으나, 9월 모의평가에서 다시 ‘극문학’이 출제되었으며, 6월 모의평가에서는 고전문학에서 사설시조 · 가사 · 고전수필이 복합 출제되었으나 9월 모의평가에서 다시 복합지문으로 현대시와 고전시가가 복합되어 출제되었다.
|
| ◈ 문학 제재는 김소월의 '길', 최인훈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낯선 작품들 위주로 출제되었으나, 대부분이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들
<김소월의 ‘길’, 이신의의 ‘단가 육장’, 김원일의 ‘잠시 눕는 풀’, 작자 미상의 ‘김원전’, 최인훈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이었으며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제재들이었다.
|
| ③ 비문학 읽기 |
| 비문학 읽기의 지문들은 2010 수능보다 길이가 다소 길어졌다. 인문 영역과 기술 영역의 지문이 다소 까다로웠으며,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정보의 분석과 적용 능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 ○ 비문학 제재의 출전 |
| 구분 |
인문•사회 |
과학•기술 |
예술 |
생활•영어 |
2010년
9월
모의평가 |
공리주의의
성립 기초 및
공리주의자들의
행동 특성 |
환율 상승이 경상수지에 미치는 영향 |
뉴턴 역학의
절대 시간 개념과
상대성 이론의
시간 팽창 |
저항형 가스
센서의 작동
원리와
성능 평가 요소 |
서양 음악의 기원인 고대 그리스의
음악이론 |
독서 방식의 변화 양상과 그 특징 |
2010년
6월
모의평가 |
논리학적
추론의 종류와
‘타당한 추론’의
의의 |
유명인이 중복
출현하는 광고의
효과에 대한
비판적 접근 |
사막의 형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요인 |
내연 기관의
동력 발생
원리 및 자동차의
에너지 효율 |
회화적 재현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 |
한글과 한자를
섞어 쓰는
방식과 그 이유 |
2010
수능 |
지행론의
변화와
그 배경 |
기업 결합
양상과
심사 과정 |
미생물의
종 구분과
그 기준 |
장비의 신뢰도
구조 및 원리 |
음악 기호의
형성과 발달 |
변별적 자질과
음운 현상 |
|
| ◈ 비문학은 각 제재별 성격이 뚜렷이 드러나는 글들이 지문으로 선정되었으며 2010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제재별 문항 수를 2문항에서 5문항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5문항이 출제된 예술 제재의 지문은 길이가 길어 독해하는 데 다소 부담이 있었으며, 생활·언어 제재에서 ‘언어’ 관련 지문이 아니라 ‘독서의 방식’에 대한 ‘생활’ 지문을 제시한 것이 특이했다. |
◈ 비문학 제재의 지문들은 약간 까다로운 편이었으며 특히, 예술과 기술 지문의 난이도가 높았다.
고대 그리스의 음악 이론에 관한 예술 제재 지문(39~43번), 저항형 가스 센서의 작동 원리와 성능 평가 요소에 관한 기술 제재 지문(48~50번)의 독해가 약간 까다로웠을 것으로 보인다.
|
| ◈ 단순하고 쉬운 문제가 많았지만 정답을 고르기 어려운 고난이도 문제가 제재별로 한두 문항씩 섞여 있어 전체적으로 쉽지 않았다. |
| 2. EBS 교재의 연계성 |
| (1) EBS 교재의 연계성 |
- 교과부와 평가원이 발표한 2011학년도 대수능 9월 모의평가 시행 계획> 에 따르면,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는 EBS 수능 교재에서 60% 정도를 연계한다고 예고되었다.
실제로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 평가원이 공식적으로 밝힌 EBS 교재와의 연계 비율은 언어 60%, 수리'가'형 62.5%, 수리'나'형 63.3%, 외국어(영어) 60%, 사회탐구 61.4%, 과학탐구 63.8%이다.
평가원에서 발표한 언어영역 관련 연계 방식은 지문, 자료, 문제 상황 등을 활용하는 방법, 핵심 제재나 논지를 활용하는 방법, 문항을 변형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다.
- 교과부의 EBS 교재 반영 방침은 단계적 시행 차원에서 6월 모의평가에서 50%, 9월 모의평가에서 60% 정도를 반영하고, 11월 수능에서는 70% 정도를 연계하여 출제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수능에서 EBS 교재의 연계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문학은 현대시, 고전 시가, 현대 소설, 고전 소설, 희곡 등 전체 6작품 중 5작품이 EBS 교재 내용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출제되었기 때문에 작품 이해나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문학은 환율 상승과 경상 수지의 관계를 다룬 사회 제재가 EBS 교재에 수록된 내용과 비슷하기 때문에 독해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문제 유형이 응용·변형되어 출제되었기 때문에
EBS 교재의 영향력을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결국 정확하고 빠른 독해 능력이 비문학 영역의 성적을 좌우할 것으로 본다.
|
| (2) EBS 교재 반영 정도 |
| ① 듣기와 쓰기•어법 |
| 영역 |
제제 |
EBS 교재 |
연계 정도 |
EBS 문제 활용 |
3번
[듣기] |
• 두 가지 대화 방법을 적용한 발화의 사례 |
•
국어 듣기> 62쪽 3번 |
일부 활용 |
- |
4-5번
[듣기] |
• 우리나라 기부
문화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 |
• <10주 완성>
언어 영역 132~133쪽
쓰기 자료 |
재구성 |
1번 활용 |
6번
[쓰기] |
• <보기> 자료를
활용한 연상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문제 유형 |
• <인터넷 수능 고득점> 언어 영역 300제 120쪽 277번
• <수능특강>
쓰기 & 어휘·어법 100쪽 |
재구성 |
277번 문항 유형과 관련된 아이디어 활용 |
7번
[쓰기] |
• 청소년 상담의 실태와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자료 활용 방안 |
• <인터넷 수능 고득점> 언어 영역 300제 123쪽
|
재구성 |
내용과 형식이 유사한 다른 문제로 재출제 |
11번
[어휘·어법] |
• 요리에서 재료의 가공과 관련된 단어들의 의미 및 용법 이해 |
• <10주 완성>
언어 영역 142쪽 |
재구성 |
1번 단어들의 용법을 묻는 문제 형식의 아이디어를 차용 |
|
| ② 문학 |
| 영역 |
제제 |
EBS 교재 |
연계 정도 |
EBS 문제 활용 |
13~18번
[시가복합] |
• (가) 김소월, 길
• (다) 이신의, 단가 육장 |
• <인터넷 수능 고득점> 언어 영역 300제 67쪽
• <인터넷 수능> 시문학 118쪽 |
부분 일치
|
1번 활용 |
21-24번
[고전소설] |
• 작자 미상,
김원전 |
• <인터넷 수능>
소설 문학 150~151쪽 수록 작품의 다른 장면 출제 |
다른 대목 |
4,7번 활용 |
32-34번
[극(희곡)] |
• 최인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
•
<10주 완성> 언어 영역 42~43쪽 |
부분 일치 |
7번 문제 활용 |
35-38번
[현대소설] |
• 김원일,
잠시 눕는 풀 |
• <인터넷 수능>
소설 문학 62~63쪽 수록 작품의 다른 장면 출제 |
다른 대목 |
1,4번 문제 유형과 유사 |
|
| ③ 비문학 |
| 영역 |
제제 |
EBS 교재 |
연계 정도 |
EBS 문제 활용 |
19~20번
[과학] |
• 뉴턴 역학의 절대 시간 개념과 상대성 이론의 시간 팽창 |
• <수능특강> 모의평가
204~205쪽 지문 활용 |
재구성 |
11번 활용 |
28-31번
[사회] |
• 환율 상승이 경상 수지에 미치는 영향 |
• <인터넷 수능>
소설 문학 150~151쪽 수록 작품의 다른 장면 출제 |
재구성 |
237번 활용 |
39-43번
[예술] |
• 서양 음악의 기원으로서의 고대 그리스 음악 이론 |
• <인터넷 수능>
비문학 126~127쪽 지문과 <보기> 자료 활용 |
재구성 |
7번 +10번 |
|
| (3) EBS 교재의 영향 및 학습의 방향 |
◈ EBS 교재의 연계 출제가 미치는 영향력은 수험생들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 상위권 수험생들의 성적은 고난도 문항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EBS 교재 반영에 따른 영향력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다.
- 중위권 수험생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EBS 교재와 연계된 지문이나 문제를 선행 학습한 중위권 수험생의 경우는 지문 독해나 문제 풀이 과정에서
상위권 수험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EBS 교재의 지문이나 문제가 재구성되고 활용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이해력, 독해력, 감상력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EBS 교재와 연계된 지문이나 문제를 선행 학습하는 것이 중위권 학생들에 비해 그 효율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 9월 모의평가 이후 EBS 교재 학습 전략
- 듣기 및 쓰기, 어휘/어법 학습 전략 : 듣기는 제재의 특성상 듣기 대본, 쓰기의 경우는 문제를 구성하는 자료에서 EBS 교재에서 다룬 자료나 내용을 재구성하거나 응용/변형하는 방식으로 연계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듣기와 쓰기 제재는 중요한 도표, 자료 등을 분석적으로 이해하면서 학습해야 한다. 쓰기, 어휘/어법 단독 문제 중 EBS 교재에 실린 신유형 문제는 빠짐없이 찾아 익혀야 한다.
- 문학 제재 학습 전략 : 이번 모의평가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문학 제재의 경우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이 전부 또는 일부 출제될 것이다. 그러나 수능에서는 동일한 내용이나 대목이 지문으로 제시되는 경우
문제 유형까지 동일한 형태로 출제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문학 제재는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들의 문제 풀이에 그치지 말고, 이해/감상 위주의 보충 학습을 해 두는 것이 좋다.
- 비문학 제재 학습 전략 : 비문학 영역은 수능에서 EBS 교재에 수록된 지문과 동일한 내용을 그대로 지문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영역이다. 지문에서 다루는 정보가 같을 경우,
그 정보를 바탕으로 출제해야 하는 핵심 문제가 같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문학 제재는 수능에서 EBS 교재를 반영하더라도 지문의 소재나 개념 및 원리가 유사한 내용들을 결합하여
지문을 재구성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여 지문을 구성할 수밖에 없으므로 결국 새로운 형태의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과 다르지 않다. 남은 기간 동안 꾸준히 지문독해 훈련을 통해
정확한 독해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 3. 2011학년도 수능 대비 학습 대책 |
고3 수험생의 학습 시기를 3단계로 나눈다면 6월 모의평가까지 1단계, 9월 모의평가까지 2단계, 수능까지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9월 모의평가가 끝난 지금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고 영역별 학습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3단계 학습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
| (1)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분석하여 문제 유형을 재확인하자. |
| 6월과 9월의 모의평가는 본 수능의 시금석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영역별로 문제 유형을 꼼꼼히 분석하고 자신이 취약한 문제 유형을 확인하자. |
| (2) 자신이 틀린 문제 유형은 풀이 방법을 재정리하자. |
| 자신이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 유형을 확인하고 문제 풀이 방법과 절차를 재정리하자. 틀린 문제는 미루지 말고 의문이 풀릴 때까지 그때그때 풀이 방법을 정리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 (3) 듣기를 시작하자. |
| 듣기는 수능 당일 시험에서 맨 처음 접하게 되는 영역이므로 듣기 문제에 대한 감각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씩 실전 문제를 풀면서 듣기 평가에 대한 풀이 방법을 점검하자. |
| (4) 쓰기는 기출 문제 유형 중심으로 문제 풀이를 반복하자. |
| 쓰기는 출제 유형이 정형화되어 있으므로 기출 문제 유형을 정리하면서 문제 풀이를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쓰기는 학생들마다 자주 틀리는 문제가 정해져 있으므로 자신이 취약한 문제 유형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
| (5) 문학은 EBS 교재 수록 작품 중심으로 학습하자. |
| 운문 문학은 EBS 교재 수록 작품에 대한 심화 학습이 필요하며, 산문 문학은 EBS 교재에 제시된 장면과 다른 장면이 출제될 수 있으므로, 전체 작품의 줄거리 및 사건 전개 양상을 학습해 두자. |
| (6) 비문학은 독해의 감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독해 훈련이 필요하다. |
언어 영역 성적은 독해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의 언어영역 시험에서는 비문학 문제가 문학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어 왔는데,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바뀌지 않고 이어졌다. 따라서 남은 70여 일 동안 비문학 영역 공부를 위하여 먼저 해야 할 일은 지문에 대한 분석적 이해력과 문항의 선지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본적인 독해력을 점검하는 일이다. 이는 제시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하는 학습을 통해 자의적 판단과 실수로 인한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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