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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결실...
작성자  김미정 고등3 조회수  4604
2010년 1월 18일...떨리는 마음으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독해포스12를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글도 빨리 못 읽고, 독해수준도 떨어지던터라 정말 낯설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몇일 하다가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정말 많이 들었고,
하기 싫어서 대충대충 한 적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힘들었던건, 꾸준히 매일 하는 것이었습니다...

훈련 초기때에는 내가 과연 이것을 하고 언어성적을 많이 올릴 수 있을까? 이런 의심때문에
매일 컴퓨터앞에 앉아서 40분씩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지문을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문제풀이의 오답률도 적어지게 되었습니다.
처도 처음엔 믿기지가 않아 그냥 운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잠시, 날이 갈 수록 이런 것들이 익숙해지고 적응되어졌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우와, 진짜 신기하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3월 모의고사에서 많이 오르진 않았지만,
언어영역의 점수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채첨해본 결과.
비문학에서는 오답률이 거의 없었고,
저의 또다른 취약부분인 시와, 고전소설부분에서 오답률이 나왔습니다.

독해포스12를 훈련하기 전에는 항상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 채첨을 하면 비문학에서도 오답률이 나오고,
항상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없어서 쩔절매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3월 모의고사에서도 그렇고, 6월 모의고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이전보다는 많이 적어졌습니다.
겨울방학동안 독해포스 훈련을 꾸준히 해왔던 터라 독해속도가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 전에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걱정이 너무 많았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이 조금 덜어져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6월 모의고사에서는 3월보다 문제의 난이도가 더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제 점수는
조금 올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시와 고전부분에서 오답률이 많아서 더 기뻤습니다.

독해포스 훈련을 하면서 제일 도움이 많이 된 것은 독해력과 속도가 많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언어영역지문을 보면 겁나기도 하고,
문제도 풀기싫고, 이 많은 것을 언제 다 읽고 언제 다푸냐..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두렵지도 않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푸는데도 정답률이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독해포스 훈련을 해야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갈등하는 학생들 중
위의 저의 상황과 비슷한 학생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판단은 개인의 문제이지만,
이번 여름방학동안 꾸준히 훈련하신다면 저처럼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솔직히 이 훈련을 신청하기전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후기도 읽어보고 했지만 과연 이것을 해서 나의 성적에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지우기 힘들었었죠..

하지만 훈련을 해본 결과, 하루에 한 번 훈련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언어영역 지문을 많이 읽을 수 있고.
집중력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후회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독해포스의 장점 은 총 11가지의 독해포스를 체계적으로 나누어서 훈련하고.
마지막 12단계는 그동안 했던 훈련들을 다시 한번 연습해보고,
문제에 적용시켜 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독해포스12는 저의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이 지금 이렇게 좋은 열매를 맺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훈련을 다 끝내고 나니 뿌듯함도 넘쳐나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언어영역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노력의 결실...
작성자  김미정 고등3 조회수  4604
2010년 1월 18일...떨리는 마음으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독해포스12를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글도 빨리 못 읽고, 독해수준도 떨어지던터라 정말 낯설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몇일 하다가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정말 많이 들었고,
하기 싫어서 대충대충 한 적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힘들었던건, 꾸준히 매일 하는 것이었습니다...

훈련 초기때에는 내가 과연 이것을 하고 언어성적을 많이 올릴 수 있을까? 이런 의심때문에
매일 컴퓨터앞에 앉아서 40분씩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지문을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문제풀이의 오답률도 적어지게 되었습니다.
처도 처음엔 믿기지가 않아 그냥 운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잠시, 날이 갈 수록 이런 것들이 익숙해지고 적응되어졌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우와, 진짜 신기하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3월 모의고사에서 많이 오르진 않았지만,
언어영역의 점수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채첨해본 결과.
비문학에서는 오답률이 거의 없었고,
저의 또다른 취약부분인 시와, 고전소설부분에서 오답률이 나왔습니다.

독해포스12를 훈련하기 전에는 항상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 채첨을 하면 비문학에서도 오답률이 나오고,
항상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없어서 쩔절매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3월 모의고사에서도 그렇고, 6월 모의고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이전보다는 많이 적어졌습니다.
겨울방학동안 독해포스 훈련을 꾸준히 해왔던 터라 독해속도가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 전에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걱정이 너무 많았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이 조금 덜어져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6월 모의고사에서는 3월보다 문제의 난이도가 더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제 점수는
조금 올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시와 고전부분에서 오답률이 많아서 더 기뻤습니다.

독해포스 훈련을 하면서 제일 도움이 많이 된 것은 독해력과 속도가 많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언어영역지문을 보면 겁나기도 하고,
문제도 풀기싫고, 이 많은 것을 언제 다 읽고 언제 다푸냐..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두렵지도 않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푸는데도 정답률이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독해포스 훈련을 해야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갈등하는 학생들 중
위의 저의 상황과 비슷한 학생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판단은 개인의 문제이지만,
이번 여름방학동안 꾸준히 훈련하신다면 저처럼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솔직히 이 훈련을 신청하기전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후기도 읽어보고 했지만 과연 이것을 해서 나의 성적에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지우기 힘들었었죠..

하지만 훈련을 해본 결과, 하루에 한 번 훈련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언어영역 지문을 많이 읽을 수 있고.
집중력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후회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독해포스의 장점 은 총 11가지의 독해포스를 체계적으로 나누어서 훈련하고.
마지막 12단계는 그동안 했던 훈련들을 다시 한번 연습해보고,
문제에 적용시켜 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독해포스12는 저의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이 지금 이렇게 좋은 열매를 맺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훈련을 다 끝내고 나니 뿌듯함도 넘쳐나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언어영역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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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벌써...
다음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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