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포스 - 독해력/사고력 수능최적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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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포스
작성자 이치우 중등2	조회수 2191
안녕하세요. 독해포스 굉장한 기대심을 가지고 시작을 한 학생 중 하나입니다. 제가 이글을 적고있는것은 best체험리뷰로 설레서 결제하고 했지만 조금은 다르게 돌아가게된 사연을 말씀드리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합니다. 우선 저는 정시준비하는 학원에 다니고 꾸준히 수업에 다니고 야자를 하고 지쳐가는 몸을 일으켜가며 방학때조차도 쉬지않고 수능이라는 조금 장기적인 계획을 새우고 열심히했죠. 수리, 과탐에서는 1~3등급을 왕래하며 좋았지만 문제는 언어, 외국어였습니다. 갑자기 언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점수가 50점대로 뚝.. 떨어지더니 아무리 학원을 다니고 해도 점수가 오르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끊고 이 프로그램을 접하게된거죠. 여러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저는 지문을 36번정도까지 읽고 뒷부분은 시간이없어서 다 찍는 케이스였습니다. 우선 저는 책을 잘 안읽었기때문에 글읽는 속도가 굉장히 느렸죠. 그래서 스터디포스가 딱 제게 맞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자신만만에 기대감이 무지무지부풀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꼬박꼬박하였지요. 하지만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 고2 6월 모의고사의 언어 외국어 점수대는 37,39.. 정말 울먹이였습니다. 지금 읽고계신분들도 어쩌면 저와 같은 상황이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95회차까지가면서 했던 실수들 여러개를 적어보겠습니다. 첫째로, 저는 정지기간을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이유는 왜냐, 한 50회차정도쯤에 저는 글읽는 속도가 -4에서 올라가질못하였고, 회원사례도 찾아가며 '꾸준히 의미단위 읽기를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따라갈것이다.'라는 말만 믿고 50회까지 올라갔지만, 저는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훈련시간때도 O,X 맞추는게 어느때는 잘되고 안되고 하다가 계속 안되기 시작하니 화가나드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짜증부리면서 회차나 채울바엔 아예 꺼버리자 하고는 그냥 끄고 내일 하고 안되면 끄고.. 그렇게 하다보니 훈련안하는 날도 생기고 귀찮아 지기도하고.. 남들 평균훈련소요시간이 30분정도인데 나는 70분이나 되고... 하여간 정말 울고싶고 때려부수고싶을정도로 내 자신이 못마땅했습니다. 이게 제 첫번째로 잘못된 실수 가 아닐까 싶습니다. 둘째입니다. 저는 의미단위읽기를 늦게 터득한 감이있습니다.. 저는 앞에서 말씀드렸다싶히 읽는속도가 무지느립니다. 즉 눈이 돌아가는게 느려요. 그래서 아 어떻게 한번에 빨라져 천천히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의미단위를 안했지요.(안했다기보단 못했다고해야하나? 그냥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를 몰르겠더라구요..) 그리곤 나중에 되서야 적정수준이 조금씩 나올랑 말랑 나왔다 안나왔다 하다가 이제 후반기가니깐 나오더라구요.. 셋째입니다. 이게 가장 잘못된것같아요. 저는 스터디포스 하나에만 의지해왔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스터디포스 이외에 글자를 읽어보거나 언어영역 문제집을 사다가 풀거나 그런 노력을 전혀 하지 않 았습니다. 학교에서 내주는 과제물도 그렇구.. 그냥 독해포스라는게 다 해결해줄줄 알았지요..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느꼈기때문에 지금 적고 있는겁니다... 넷째입니다. 이건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끝날때쯤이면 학습력강화훈련이라는게 있었습니다. 처음엔 신기해서 한번씩 해보기도 했는데.. 솔직히 글자읽는속도 대지게 느려서 시간 한시간씩 해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생기니깐 안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안했습니다. 끝나고나면 바로 그냥 쉬고 싶은 마음 뿐이였으니깐요.. 다섯째입니다. 시간압박을 저는 너무 가졌던것같습니다. 그래서 뭐든 빨리 빨리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훈련소요시간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그다음날엔 빠르게 두세번해버리고 다음날 쉬어야지 이런 장애인같은 사고를 지녔습니다.. 솔직히 지금 점수가 왜 이렇게 나왔는지 알만도합니다. 처음엔 난 노력했는데 왜안되지? 라는 생각뿐이였는데, 돌이켜보니 저는 너무 편하게 산것같더군요.. 마지막번째 입니다..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한번 돌아보니깐 아침에 효과가 크다니 뭐다니 그러면서 잘되는 시간대를 찾으라고 그러더군요... 저는 무조건 자기전이였습니다.. 또 달리말해서 스포를 하고나서는 걍 잠을 바로 자는거죠.... 지금와서 언뜻 기억나는게 훈련후에 간단하게나마 글자를 읽어보라는 말이 있었던것같아요...... ㅠㅠ 지금와서 후회하면 뭐합니까?.. 이렇게 저는 기간연장까지하면서 내일이 마감인데 오늘 두개 내일 세개로 끝을 내려합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로 글자읽는것보단 이제는 문제를 많이 풀어서 익혔던 의미단위읽기를 컴퓨터 글자가 아닌 프린트된 글자로 넘어가는 훈련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독해포스는 끝이나고 비록 재미를 남들처럼 '10회만에', '50회만에' 라는 타이틀을 얻지는 못하지만, 저와같은 실수를 망각하고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그리고 이것을 읽고 저와같은 반복하지말고 빨리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런 난잡한 긴글을 적게되었습니다. 2013년! n수도 할수 없는 그럼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저는 이제 앞만 보고 헤쳐나가야 할 때가 아닌가싶습니다. 이제는 지금처럼 한치의 실수도 허용하지않고 완벽한 모습으로만 나아갈것을, 그리고 best체험리뷰에서 다시 만나뵙고싶습니다.. 지금 절망에 빠져 좌절에 휩싸인 저를 동정하여 먼지가루 만큼이라도 응원해주시기를.. ^^ 쓸때없이 긴글을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독해포스기본과정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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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치우 중등2	조회수 2191
안녕하세요. 독해포스 굉장한 기대심을 가지고 시작을 한 학생 중 하나입니다. 제가 이글을 적고있는것은 best체험리뷰로 설레서 결제하고 했지만 조금은 다르게 돌아가게된 사연을 말씀드리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합니다. 우선 저는 정시준비하는 학원에 다니고 꾸준히 수업에 다니고 야자를 하고 지쳐가는 몸을 일으켜가며 방학때조차도 쉬지않고 수능이라는 조금 장기적인 계획을 새우고 열심히했죠. 수리, 과탐에서는 1~3등급을 왕래하며 좋았지만 문제는 언어, 외국어였습니다. 갑자기 언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점수가 50점대로 뚝.. 떨어지더니 아무리 학원을 다니고 해도 점수가 오르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끊고 이 프로그램을 접하게된거죠. 여러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저는 지문을 36번정도까지 읽고 뒷부분은 시간이없어서 다 찍는 케이스였습니다. 우선 저는 책을 잘 안읽었기때문에 글읽는 속도가 굉장히 느렸죠. 그래서 스터디포스가 딱 제게 맞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자신만만에 기대감이 무지무지부풀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꼬박꼬박하였지요. 하지만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 고2 6월 모의고사의 언어 외국어 점수대는 37,39.. 정말 울먹이였습니다. 지금 읽고계신분들도 어쩌면 저와 같은 상황이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95회차까지가면서 했던 실수들 여러개를 적어보겠습니다. 첫째로, 저는 정지기간을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이유는 왜냐, 한 50회차정도쯤에 저는 글읽는 속도가 -4에서 올라가질못하였고, 회원사례도 찾아가며 '꾸준히 의미단위 읽기를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따라갈것이다.'라는 말만 믿고 50회까지 올라갔지만, 저는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훈련시간때도 O,X 맞추는게 어느때는 잘되고 안되고 하다가 계속 안되기 시작하니 화가나드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짜증부리면서 회차나 채울바엔 아예 꺼버리자 하고는 그냥 끄고 내일 하고 안되면 끄고.. 그렇게 하다보니 훈련안하는 날도 생기고 귀찮아 지기도하고.. 남들 평균훈련소요시간이 30분정도인데 나는 70분이나 되고... 하여간 정말 울고싶고 때려부수고싶을정도로 내 자신이 못마땅했습니다. 이게 제 첫번째로 잘못된 실수 가 아닐까 싶습니다. 둘째입니다. 저는 의미단위읽기를 늦게 터득한 감이있습니다.. 저는 앞에서 말씀드렸다싶히 읽는속도가 무지느립니다. 즉 눈이 돌아가는게 느려요. 그래서 아 어떻게 한번에 빨라져 천천히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의미단위를 안했지요.(안했다기보단 못했다고해야하나? 그냥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를 몰르겠더라구요..) 그리곤 나중에 되서야 적정수준이 조금씩 나올랑 말랑 나왔다 안나왔다 하다가 이제 후반기가니깐 나오더라구요.. 셋째입니다. 이게 가장 잘못된것같아요. 저는 스터디포스 하나에만 의지해왔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스터디포스 이외에 글자를 읽어보거나 언어영역 문제집을 사다가 풀거나 그런 노력을 전혀 하지 않 았습니다. 학교에서 내주는 과제물도 그렇구.. 그냥 독해포스라는게 다 해결해줄줄 알았지요..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느꼈기때문에 지금 적고 있는겁니다... 넷째입니다. 이건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끝날때쯤이면 학습력강화훈련이라는게 있었습니다. 처음엔 신기해서 한번씩 해보기도 했는데.. 솔직히 글자읽는속도 대지게 느려서 시간 한시간씩 해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생기니깐 안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안했습니다. 끝나고나면 바로 그냥 쉬고 싶은 마음 뿐이였으니깐요.. 다섯째입니다. 시간압박을 저는 너무 가졌던것같습니다. 그래서 뭐든 빨리 빨리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훈련소요시간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그다음날엔 빠르게 두세번해버리고 다음날 쉬어야지 이런 장애인같은 사고를 지녔습니다.. 솔직히 지금 점수가 왜 이렇게 나왔는지 알만도합니다. 처음엔 난 노력했는데 왜안되지? 라는 생각뿐이였는데, 돌이켜보니 저는 너무 편하게 산것같더군요.. 마지막번째 입니다..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한번 돌아보니깐 아침에 효과가 크다니 뭐다니 그러면서 잘되는 시간대를 찾으라고 그러더군요... 저는 무조건 자기전이였습니다.. 또 달리말해서 스포를 하고나서는 걍 잠을 바로 자는거죠.... 지금와서 언뜻 기억나는게 훈련후에 간단하게나마 글자를 읽어보라는 말이 있었던것같아요...... ㅠㅠ 지금와서 후회하면 뭐합니까?.. 이렇게 저는 기간연장까지하면서 내일이 마감인데 오늘 두개 내일 세개로 끝을 내려합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로 글자읽는것보단 이제는 문제를 많이 풀어서 익혔던 의미단위읽기를 컴퓨터 글자가 아닌 프린트된 글자로 넘어가는 훈련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독해포스는 끝이나고 비록 재미를 남들처럼 '10회만에', '50회만에' 라는 타이틀을 얻지는 못하지만, 저와같은 실수를 망각하고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그리고 이것을 읽고 저와같은 반복하지말고 빨리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런 난잡한 긴글을 적게되었습니다. 2013년! n수도 할수 없는 그럼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저는 이제 앞만 보고 헤쳐나가야 할 때가 아닌가싶습니다. 이제는 지금처럼 한치의 실수도 허용하지않고 완벽한 모습으로만 나아갈것을, 그리고 best체험리뷰에서 다시 만나뵙고싶습니다.. 지금 절망에 빠져 좌절에 휩싸인 저를 동정하여 먼지가루 만큼이라도 응원해주시기를.. ^^ 쓸때없이 긴글을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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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터디포스안하면 안돼~~ 지금 모하시는 겁니까!! 시간이 촉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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