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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되어준 독해포스
작성자 손옥희 중등2	조회수 3270
저는 어제 100회를 끝낸 예비 고1 학생입니다. 보람찬 100회를 마치고 느끼는 저의 독해포스 체험리뷰를 이렇게 남깁니다. 독해포스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이글을 보고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제 글이 길어도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는 정말 그저 그랬습니다. 반에서 중간쯤 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에 들어왔고 저는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전교 30등이라는 성적을 얻었습니다. 성적은 점점 올라서 전교7등까지 국영수만 전교1등까지 해봤습니다. 학원하나 없이 이렇게 높은 성적이면 정말 잘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국어는 괜찮았습니다. 90점대를 유지했습니다. 제가 이과계열 과목이 성적이 높은 편이지만 문과계열도 못하는 편은 아니기에 사회는 암기중심이라 공책필기, 암기를 중심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국어는 EBS, 자습서, 문제집 등등 이것저것 방법을 바꾸어도 성적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왜 흔히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국어는 우리나라말이라서 기본 80점은 나와야 한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생각이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저는 3학년에 올라 왔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국어가 정말 어려운 과목이라는 것을... 성적이 점점 내려가고 70점대, 60점대... 누군가 들으면 심각하게 내려간 점수는 아니지만 60점대에 성적은 저희학교에서 100등보다 이상입니다.(전교 170명) 제가 1,2학년 때 공부를 잘 한 것도 있지만 활동을 많아서 선생님들과 많은 친분이 있는 편입니다. 정말 국어선생님의 얼굴을 보기가 두려웠습니다. 국어선생님은 “너 이번에 공부 안했구나, EBS만 열심히 들으면 다 되는데... 공부 열심히 좀 해라. 이성적이 도대체 뭐니?” 교실에서 복도에서 마주칠 때 마다 그 소리를 들으니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나름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EBS도 열심히 들었는데 왜 성적은 밑바닥 인지... 그렇게 부모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통해 발견한 독해포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두려웠습니다. 이게 정말 국어성적을 올려줄까? 더 내려가면 어떡하지? 돈만 낭비하는 거 아니야? 아휴 100회까지 언제 다해? 여려가지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결과, 매번 틀리고 목표 정답 수에 도달하지 못하고 처음에는 그 소리가 무척 싫었습니다. 왠지 성적이 더 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한 개씩 한 개씩 한 결과 저는 80점이라는 성적, 30등이라는 등수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독해포스는 알게 모르게 독서능력을 향상시켜준다고 점수를 올리고 난 뒤, 갑자기 책이 읽고 싶어졌고 결국 겨울방학동안 책을 15권정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포인트를 경매에 사용할까 했습니다만 요즘은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해 E-book을 사는데 쓰고 읽고 리뷰도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독해포스는 빛이 되었습니다. 시험 때 항상 느끼는 기다란 지문들이 저도 싫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달인이 된 듯 요지가 보이고 주제가 보이고 문제 푸는 시간도 줄었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아마 국어라는 과목이 좋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독해포스가 빛이 되었다고 느끼실 겁니다.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빛이 되어준 독해포스

작성자 손옥희 중등2	조회수 3270
저는 어제 100회를 끝낸 예비 고1 학생입니다. 보람찬 100회를 마치고 느끼는 저의 독해포스 체험리뷰를 이렇게 남깁니다. 독해포스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이글을 보고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제 글이 길어도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는 정말 그저 그랬습니다. 반에서 중간쯤 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에 들어왔고 저는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전교 30등이라는 성적을 얻었습니다. 성적은 점점 올라서 전교7등까지 국영수만 전교1등까지 해봤습니다. 학원하나 없이 이렇게 높은 성적이면 정말 잘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국어는 괜찮았습니다. 90점대를 유지했습니다. 제가 이과계열 과목이 성적이 높은 편이지만 문과계열도 못하는 편은 아니기에 사회는 암기중심이라 공책필기, 암기를 중심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국어는 EBS, 자습서, 문제집 등등 이것저것 방법을 바꾸어도 성적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왜 흔히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국어는 우리나라말이라서 기본 80점은 나와야 한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생각이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저는 3학년에 올라 왔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국어가 정말 어려운 과목이라는 것을... 성적이 점점 내려가고 70점대, 60점대... 누군가 들으면 심각하게 내려간 점수는 아니지만 60점대에 성적은 저희학교에서 100등보다 이상입니다.(전교 170명) 제가 1,2학년 때 공부를 잘 한 것도 있지만 활동을 많아서 선생님들과 많은 친분이 있는 편입니다. 정말 국어선생님의 얼굴을 보기가 두려웠습니다. 국어선생님은 “너 이번에 공부 안했구나, EBS만 열심히 들으면 다 되는데... 공부 열심히 좀 해라. 이성적이 도대체 뭐니?” 교실에서 복도에서 마주칠 때 마다 그 소리를 들으니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나름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EBS도 열심히 들었는데 왜 성적은 밑바닥 인지... 그렇게 부모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통해 발견한 독해포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두려웠습니다. 이게 정말 국어성적을 올려줄까? 더 내려가면 어떡하지? 돈만 낭비하는 거 아니야? 아휴 100회까지 언제 다해? 여려가지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결과, 매번 틀리고 목표 정답 수에 도달하지 못하고 처음에는 그 소리가 무척 싫었습니다. 왠지 성적이 더 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한 개씩 한 개씩 한 결과 저는 80점이라는 성적, 30등이라는 등수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독해포스는 알게 모르게 독서능력을 향상시켜준다고 점수를 올리고 난 뒤, 갑자기 책이 읽고 싶어졌고 결국 겨울방학동안 책을 15권정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포인트를 경매에 사용할까 했습니다만 요즘은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해 E-book을 사는데 쓰고 읽고 리뷰도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독해포스는 빛이 되었습니다. 시험 때 항상 느끼는 기다란 지문들이 저도 싫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달인이 된 듯 요지가 보이고 주제가 보이고 문제 푸는 시간도 줄었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아마 국어라는 과목이 좋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독해포스가 빛이 되었다고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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