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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그 자체!!
작성자  박혜주 고등3 조회수  2708
고1때부터 영어모의고사 '빈칸추론 문제' 는 저의 모의고사등급을 3.4등급에 머물게하는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왜 나는 빈칸추론문제에 유독 취약한가 라는 고민을 해보았고, 결론은 문제를 푸는'요령'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그 이유중에는 저의 어휘력과 독해력 문제도 있겠지만, 무작정 지문을 읽고 빈칸이 나오면 정답지를 보고 다시 문제를 또 읽는 악순환의반복... 아마 저같은 3.4등급 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무작정 문제를 푸는 방법을 계속하다가 엊그제 5월 사설모의고사를 본 후 빈칸추론6문제를 다틀렸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좋은방법을 찾고자 인터넷으로 검색을하다가 '빈칸추론 X 트레이닝'을 발견하고 오늘 바로 결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강의도 아닌 이런 단순한 훈련이 무슨 도움이될까? 고3이 이런걸로 괜히 시간낭비하는건 아닐까? 라는 의심도 많이 들었지만, 훈련1회를 마치고나니 이런식으로 추론하는 거구나! 뭔가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지금 제 목표는 2등급(최고1등급)까지 끌어올리는건데 30회를 다 하고났을때는 제 발목을 잡았던 빈칸추론문제가 오히려 저의 자신감이 될수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훈련을 하다보니 뒷내용을 추론해보는 연습을 통해 전체적인 지문파악이 가능해졌고,
문제지중 이 문장은 이래서 틀렸구나! (반대개념, 비언급, 부분개념) 를 알게되니까
오답을 지워가며 정답을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훈련이 끝나고 분석을 통해 내 문제점을 알고, 점점 더 발전해가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나중에 30회를 마치고 돌아보았을때 아 1회때는 내가 비록 많이 부족했지만 지금은 벌써 이렇게 실력이 상승하였구나 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이게 과연 될까?' 의심하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떨어지고 그것이 정말 결과적으로 '안된다고' 합니다.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을 하면 비록 불가능한것일지라도 뇌가 내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그게 '되게끔'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조금 의심한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그냥 '된다' 라고 생각하고 훈련하고있습니다.

얼마안남은 6월모의고사는 무리더라도 9월모의고사 그리고 수능때에는 영어1.2등급까지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를 포함해 영어(특히 빈칸추론)때문에 절망을 맛보았던분들! 무조건 '된다'라고 생각하고 꼭 수능때는 '영어로 인해' 웃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빈칸추론 X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충격 그 자체!!
작성자  박혜주 고등3 조회수  2708
고1때부터 영어모의고사 '빈칸추론 문제' 는 저의 모의고사등급을 3.4등급에 머물게하는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왜 나는 빈칸추론문제에 유독 취약한가 라는 고민을 해보았고, 결론은 문제를 푸는'요령'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그 이유중에는 저의 어휘력과 독해력 문제도 있겠지만, 무작정 지문을 읽고 빈칸이 나오면 정답지를 보고 다시 문제를 또 읽는 악순환의반복... 아마 저같은 3.4등급 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무작정 문제를 푸는 방법을 계속하다가 엊그제 5월 사설모의고사를 본 후 빈칸추론6문제를 다틀렸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좋은방법을 찾고자 인터넷으로 검색을하다가 '빈칸추론 X 트레이닝'을 발견하고 오늘 바로 결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강의도 아닌 이런 단순한 훈련이 무슨 도움이될까? 고3이 이런걸로 괜히 시간낭비하는건 아닐까? 라는 의심도 많이 들었지만, 훈련1회를 마치고나니 이런식으로 추론하는 거구나! 뭔가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지금 제 목표는 2등급(최고1등급)까지 끌어올리는건데 30회를 다 하고났을때는 제 발목을 잡았던 빈칸추론문제가 오히려 저의 자신감이 될수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훈련을 하다보니 뒷내용을 추론해보는 연습을 통해 전체적인 지문파악이 가능해졌고,
문제지중 이 문장은 이래서 틀렸구나! (반대개념, 비언급, 부분개념) 를 알게되니까
오답을 지워가며 정답을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훈련이 끝나고 분석을 통해 내 문제점을 알고, 점점 더 발전해가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나중에 30회를 마치고 돌아보았을때 아 1회때는 내가 비록 많이 부족했지만 지금은 벌써 이렇게 실력이 상승하였구나 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이게 과연 될까?' 의심하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떨어지고 그것이 정말 결과적으로 '안된다고' 합니다.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을 하면 비록 불가능한것일지라도 뇌가 내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그게 '되게끔'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조금 의심한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그냥 '된다' 라고 생각하고 훈련하고있습니다.

얼마안남은 6월모의고사는 무리더라도 9월모의고사 그리고 수능때에는 영어1.2등급까지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를 포함해 영어(특히 빈칸추론)때문에 절망을 맛보았던분들! 무조건 '된다'라고 생각하고 꼭 수능때는 '영어로 인해' 웃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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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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