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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끝마친 60회의 길
작성자  한유리 고등2 조회수  2673
안녕하세요 최근에 고2가 되서 처음으로3월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국어 하면 자신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비문학은 거의 틀려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쉽다고 판명된 9월모의고사에서 그것도 국어에서 4등급이라는 등급을 받은것 입니다. 평소에 실수라고 생각해서 그냥 넘겼던 것들이 그날 완전히 제 착각이였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고나서도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겨울방학 1월 중순쯤에 신문에서 우연히 이것에 관해 광고를 본것입니다. 그전에도 수십번은 봐온것이지만 별로 나에게는 필요없는것이라 느껴서 무관심하게 지나쳤는데 그날따라 어짜피 겨울방학이라 시간은 많을테고 이번기회에 국어를 제 주요과목으로 삼아야 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시작한 훈련은 처음에는 재미없고 도움이 될까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솔직히 해보신 분 또는 해보시지 않은 분들중에서는 이 말이 공감이 되지 않을수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시간이 모자라기는 커녕 다 풀고 다시보아도 시간이 항상 10분정도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모의고사를 볼 때 시간문제가 아니었던거지요. 그런데 이훈련은 초반에는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만을 알려주는것같아서 실망 했습니다. 그렇지만 재미있기도 해서 거의 하루에 두번정도는 꼬박꼬박 훈련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해보신분들도 아시겠지만 명제분석이 많이 어렵잖아요. 저도 그부분에서 그때가 아마 2월초반이었는데 할때마다 계속틀리고 점수는 계속해서 안나오고 짜증이 밀려와서 한 일주일정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꽤 오랬동안 하지 않았는것을 보고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는 심정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다음에도 거의 80-90정도의 정답율을보이며 열심히 했습니다.(여기서 한 말씀 드리자면 이 떄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이 이 훈련하면서 동시에 국어모의고사를 보며 실전에 적용해 봐야되었는데 하지 않은것입니다) 그리고 또 3월 초반에 모의고사를 12일뒤에 보니까(한 10개 정도 남아있을 무렵이었거든요) 그 때까지 끝내야지하고 훈련을 했는데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다 보니까 11시쯤 오게되서 다른 이것저것을 하다보니까 계속밀리고 해서 모의고사는 이번주 수요링에 봤는데 끝내기는 3일뒤더라고요. 여기까지가 제 훈련하면서 느꼈던 감정하고 힘든것들이었고요 실질적으로 훈련을 57까지하고 본 시험이지만 이번 3월 모의고사에서 그 경제 관련 문제하나 빼고 비문학관련해서 다맞았고요 시간도 예전에는 굉장히 빨리 푸느라고 정도해 읽어 풀지 않아서 틀리던 다른 부분도 다 맞아서 3개밖에 틀리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계속 3등급이었는데 그 벽을 뛰어넘고 나니까 다음번 시험에서는 1등급도 가능하겠더라고요. 읽다보면 좀 거슬히실수도 있겠지만 순전히 이것은 제 의견일 뿐이니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힘들게 끝마친 60회의 길
작성자  한유리 고등2 조회수  2673
안녕하세요 최근에 고2가 되서 처음으로3월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국어 하면 자신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비문학은 거의 틀려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쉽다고 판명된 9월모의고사에서 그것도 국어에서 4등급이라는 등급을 받은것 입니다. 평소에 실수라고 생각해서 그냥 넘겼던 것들이 그날 완전히 제 착각이였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고나서도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겨울방학 1월 중순쯤에 신문에서 우연히 이것에 관해 광고를 본것입니다. 그전에도 수십번은 봐온것이지만 별로 나에게는 필요없는것이라 느껴서 무관심하게 지나쳤는데 그날따라 어짜피 겨울방학이라 시간은 많을테고 이번기회에 국어를 제 주요과목으로 삼아야 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시작한 훈련은 처음에는 재미없고 도움이 될까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솔직히 해보신 분 또는 해보시지 않은 분들중에서는 이 말이 공감이 되지 않을수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시간이 모자라기는 커녕 다 풀고 다시보아도 시간이 항상 10분정도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모의고사를 볼 때 시간문제가 아니었던거지요. 그런데 이훈련은 초반에는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만을 알려주는것같아서 실망 했습니다. 그렇지만 재미있기도 해서 거의 하루에 두번정도는 꼬박꼬박 훈련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해보신분들도 아시겠지만 명제분석이 많이 어렵잖아요. 저도 그부분에서 그때가 아마 2월초반이었는데 할때마다 계속틀리고 점수는 계속해서 안나오고 짜증이 밀려와서 한 일주일정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꽤 오랬동안 하지 않았는것을 보고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는 심정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다음에도 거의 80-90정도의 정답율을보이며 열심히 했습니다.(여기서 한 말씀 드리자면 이 떄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이 이 훈련하면서 동시에 국어모의고사를 보며 실전에 적용해 봐야되었는데 하지 않은것입니다) 그리고 또 3월 초반에 모의고사를 12일뒤에 보니까(한 10개 정도 남아있을 무렵이었거든요) 그 때까지 끝내야지하고 훈련을 했는데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다 보니까 11시쯤 오게되서 다른 이것저것을 하다보니까 계속밀리고 해서 모의고사는 이번주 수요링에 봤는데 끝내기는 3일뒤더라고요. 여기까지가 제 훈련하면서 느꼈던 감정하고 힘든것들이었고요 실질적으로 훈련을 57까지하고 본 시험이지만 이번 3월 모의고사에서 그 경제 관련 문제하나 빼고 비문학관련해서 다맞았고요 시간도 예전에는 굉장히 빨리 푸느라고 정도해 읽어 풀지 않아서 틀리던 다른 부분도 다 맞아서 3개밖에 틀리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계속 3등급이었는데 그 벽을 뛰어넘고 나니까 다음번 시험에서는 1등급도 가능하겠더라고요. 읽다보면 좀 거슬히실수도 있겠지만 순전히 이것은 제 의견일 뿐이니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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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효과 없었어요
다음 3월 모의고사, 국어 3등급에서 만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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