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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이혜숙 N수생5	조회수 2241
우선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먼저 해보려 합니다. 저에겐 수능 언어영역이란 존재는 그저 악몽이었습니다. 어떤 방법을 써도 제자리인 점수에 좌절했고, 막막하기만 했던 공부방법 때문에 또다시 좌절했던 저의 과거가 떠오릅니다. 고등학교 입학 이후 언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언제나 제 머릿속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공부하려고 앉으면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그저 막연하기만 했습니다. 문제집을 더 풀까 아님 문학작품을 더 공부할까 배경지식을 쌓을까... 결국 전부 다 해보기로 하고 공부시간의 대부분을 언어에 투자했습니다. 언어를 뺴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기에 언어만 올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언어에만 죽어라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방법을 써도 글쎄... 왜 성적은 그다지 오르지 않는 것인지... 그래도 1~2학년때는 참 태평했던 것 같습니다. 3학년 되면 잘 나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약간의 안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3학년이 되어도 정말 애석하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과목은 제가 원하는 수준으로 나왔으므로 마무리 단계였지만 언어영역만큼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언어는 맨날 2~3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각종 매체들을 오가며 언어를 올릴 방법을 닥치는대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기출문제 분석이 최고라는 결론을 내렸고 기출을 파고들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독해능력이 부족했던 저는 쓸데없는 짓만 반복했던 것입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약간의 포기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했으니까 잘 될거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어... 마치 내가 최선을 다한 것처럼 생각하며 자기위안을 삼기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위 말하는 기출문제 분석만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6월, 9월 평가원 문제만 분석하고 반복하여 거의 문제가 다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약간 불안한 마음도 없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기출문제만 무한반복하면 수능도 잘 볼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0 대수능을 치룬 저는...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언어란 나와 맞지 않는 놈인가... 정말 억울해서 원서를 쓸 수도 없었습니다. 언어때문에 내가 과소평가 되는 것이 너무 원통했고 속상했습니다. 결국 재수를 결심하여 뭔가 혁신적이고 충격적인, 파격적인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했던 공부방식은 뭔가 잘못된 것임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잘못 듣고 잘못 판단한 그 방식을 고집했던 것입니다. 그 방식이 옳은 것이라고 믿고서... 그러나 나는 아직 젊다,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눈에 불을 켜고 뭔가 제대로 된 방식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각종 매체를 뒤졌습니다. 그때 발견한 것이 바로 스피드북 훈련이었습니다. 신문광고에서 처음 스피드북 광고를 봤을 땐 정말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훈련은 본 적이 없었고 어떤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체험 리뷰를 읽어보면서 왠지 저의 문제점을 고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걸 한번 해보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남들은 속는셈치고 한번 해본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자세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저는 이것도 안되면 내 언어점수는 끝장이라고 생각하고 달려들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독해포스12는 저의 재수생활에 희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가볍게 몸을 풀고 훈련을 시작하였고 훈련이 끝나면 책을 꾸준히 읽었습니다. 이 훈련으로 인해 저는 좌절을 딛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고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저의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점점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책을 읽을때도 페이지를 넘기는 속도가 빨라졌고 쭉쭉 읽어넘기는 즐거움도 느낍니다. 물론 빠르게 읽으니 내용도 더 잘 이해되고요. 게다가 언어문제를 풀 때 확실히 속도감있게 문제를 풀게 되어 시간을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에 쫒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 훈련을 다 끝내지 않았음에도 이런 성과를 느낀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이런 훈련을 왜 진작 몰랐을까... 작년에 이걸 했더라면 지금쯤 즐겁게 대학생활을 준비하고 있을텐데요. 훈련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정말 훈련의 하나하나가 저에게 필요한 것들이라는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난이도는 적당했고 항상 집중력을 상당히 필요로하는 훈련이었습니다. 물론 뒤로 가니까 꽤 어려운 부분도 나왔고요. 하지만 열심히 해나갔습니다. 일단 독해속도가 빨라지니 정확한 내용파악이 용이해져 정확도까지 늘었습니다. 정말 굉장한 성과입니다. 빠르게 풀고나서 채점을 해보면 완벽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는군요. 이젠 언어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언어는 단순히 문제만 많이 푼다고 점수가 올라가는 과목이 아니었습니다. 수학,영어와는 접근방식이 많이 달랐다는 것. 공식이나 암기사항 따위가 있는 것이 아닌 과목. 근본적인 능력을 키워야 했던 것이죠. 그 능력을 여기 독해포스12에서 절실히 느꼈고 현재 열심히 연마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을 끝까지 마치면 더욱 실력이 늘 것이라 확신이 듭니다. 2011수능은 언어 때문에 고배를 마시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남은 훈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매일 훈련하여 독해포스12의 가르침을 100% 체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제 실력이 늘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훈련을 접하게 된 것을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얻은 능력을 수능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수능, 1교시의 결과는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언어영역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이혜숙 N수생5	조회수 2241
우선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먼저 해보려 합니다. 저에겐 수능 언어영역이란 존재는 그저 악몽이었습니다. 어떤 방법을 써도 제자리인 점수에 좌절했고, 막막하기만 했던 공부방법 때문에 또다시 좌절했던 저의 과거가 떠오릅니다. 고등학교 입학 이후 언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언제나 제 머릿속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공부하려고 앉으면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그저 막연하기만 했습니다. 문제집을 더 풀까 아님 문학작품을 더 공부할까 배경지식을 쌓을까... 결국 전부 다 해보기로 하고 공부시간의 대부분을 언어에 투자했습니다. 언어를 뺴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기에 언어만 올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언어에만 죽어라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방법을 써도 글쎄... 왜 성적은 그다지 오르지 않는 것인지... 그래도 1~2학년때는 참 태평했던 것 같습니다. 3학년 되면 잘 나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약간의 안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3학년이 되어도 정말 애석하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과목은 제가 원하는 수준으로 나왔으므로 마무리 단계였지만 언어영역만큼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언어는 맨날 2~3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각종 매체들을 오가며 언어를 올릴 방법을 닥치는대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기출문제 분석이 최고라는 결론을 내렸고 기출을 파고들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독해능력이 부족했던 저는 쓸데없는 짓만 반복했던 것입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약간의 포기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했으니까 잘 될거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어... 마치 내가 최선을 다한 것처럼 생각하며 자기위안을 삼기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위 말하는 기출문제 분석만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6월, 9월 평가원 문제만 분석하고 반복하여 거의 문제가 다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약간 불안한 마음도 없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기출문제만 무한반복하면 수능도 잘 볼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0 대수능을 치룬 저는...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언어란 나와 맞지 않는 놈인가... 정말 억울해서 원서를 쓸 수도 없었습니다. 언어때문에 내가 과소평가 되는 것이 너무 원통했고 속상했습니다. 결국 재수를 결심하여 뭔가 혁신적이고 충격적인, 파격적인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했던 공부방식은 뭔가 잘못된 것임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잘못 듣고 잘못 판단한 그 방식을 고집했던 것입니다. 그 방식이 옳은 것이라고 믿고서... 그러나 나는 아직 젊다,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눈에 불을 켜고 뭔가 제대로 된 방식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각종 매체를 뒤졌습니다. 그때 발견한 것이 바로 스피드북 훈련이었습니다. 신문광고에서 처음 스피드북 광고를 봤을 땐 정말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훈련은 본 적이 없었고 어떤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체험 리뷰를 읽어보면서 왠지 저의 문제점을 고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걸 한번 해보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남들은 속는셈치고 한번 해본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자세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저는 이것도 안되면 내 언어점수는 끝장이라고 생각하고 달려들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독해포스12는 저의 재수생활에 희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가볍게 몸을 풀고 훈련을 시작하였고 훈련이 끝나면 책을 꾸준히 읽었습니다. 이 훈련으로 인해 저는 좌절을 딛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고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저의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점점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책을 읽을때도 페이지를 넘기는 속도가 빨라졌고 쭉쭉 읽어넘기는 즐거움도 느낍니다. 물론 빠르게 읽으니 내용도 더 잘 이해되고요. 게다가 언어문제를 풀 때 확실히 속도감있게 문제를 풀게 되어 시간을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에 쫒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 훈련을 다 끝내지 않았음에도 이런 성과를 느낀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이런 훈련을 왜 진작 몰랐을까... 작년에 이걸 했더라면 지금쯤 즐겁게 대학생활을 준비하고 있을텐데요. 훈련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정말 훈련의 하나하나가 저에게 필요한 것들이라는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난이도는 적당했고 항상 집중력을 상당히 필요로하는 훈련이었습니다. 물론 뒤로 가니까 꽤 어려운 부분도 나왔고요. 하지만 열심히 해나갔습니다. 일단 독해속도가 빨라지니 정확한 내용파악이 용이해져 정확도까지 늘었습니다. 정말 굉장한 성과입니다. 빠르게 풀고나서 채점을 해보면 완벽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는군요. 이젠 언어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언어는 단순히 문제만 많이 푼다고 점수가 올라가는 과목이 아니었습니다. 수학,영어와는 접근방식이 많이 달랐다는 것. 공식이나 암기사항 따위가 있는 것이 아닌 과목. 근본적인 능력을 키워야 했던 것이죠. 그 능력을 여기 독해포스12에서 절실히 느꼈고 현재 열심히 연마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을 끝까지 마치면 더욱 실력이 늘 것이라 확신이 듭니다. 2011수능은 언어 때문에 고배를 마시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남은 훈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매일 훈련하여 독해포스12의 가르침을 100% 체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제 실력이 늘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훈련을 접하게 된 것을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얻은 능력을 수능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수능, 1교시의 결과는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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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읽는속도, 이해, 능력.. 다 향상되었어요~
다음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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