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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긴 훈련의 결실......
작성자 정승원 고등3	조회수 7125
저는 1월 말부터 스피드북을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아는 선생님께 들어서 스피드북이라는 사이트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별다른 흥미를 못 느꼈던 저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냈었습니다. 2007년 3월 모의고사... 언어 92점인가?? 괜찮은 점수였고 1등급도 받았습니다....... ‘언어? 별거 아니네’하며 자만하고 있었던 저는 4월 사설모의고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엄청난 충격이 저의 뒤통수를 쳤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사설이 더 어렵다고는 말하지만 68점..... 등급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점수였습니다.... 한국인이 한글로 된 시험을 보는데 과연 저 점수가 가능한 것인가?? 3월의 성적만 가지고 자만하고 있던 저에게는 더욱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꿋꿋히 저의 3월 성적이 진짜고 4월 것은 실수라고 단정 지었고... 곧 무시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5월, 6월,....... 모의고사 성적표가 쌓여갔지만 저의 성적표에서 언어 1등급이라는 단어를 찾아 볼 수 없었고 2등급도 아주 가끔 얼굴을 보이던군요...... 이러한 상황은 2학년이 되어서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는데도 오르지 않는 성적이 제게는 너무나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항상 70점대를 걷돌며 조금 올라 80점대 초반... 또다시 떨어지고... 그냥 시험치면 치는대로 시간은 흘러만 갔습니다. 점수의 상승하락이 많아서 한눈에 알아볼 수는 었지만 시험을 거듭할수록 점수는 점차 떨어지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4등급이 적힌 모의고사성적표를 받던 그날, 이대로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지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언어영역을 공부해서 다시 성적을 올릴까?? 고민해보았지만, 어떻게 특별한 방도가 없었고 결국 언어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언어는 학원을 다녀도 별 소용없다는 주변의 말을 들었지만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 가장 큰 문제는 문제 푸는 속도였습니다..... 시험을 보면 주어진 시간은 70분인데.....거의 2지문을 못 풀고 그냥 찍었습니다... 좀 빠르게 풀었다 하면 1지문.....컨디션이 안 좋으면 3지문을 찍는 날까지 있었습니다........ 정말 심각한 수준이었죠... 그래서 학원에 다니면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조금은 괜찮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다시 정체기가 찾아왔습니다... 습관만으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학원의 한계였죠... 그러다가 어중간하게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신문에 난 스피드북 광고를 보시고 제게 추천해 주셨습니다. 예전에 중학교때 들은 이후로 어언 3~4년이 지난 날이었죠... 평소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에서 읽는 속도가 느려 제 시간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던 제게 딱 맞는 훈련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저는 스피드북 홈페이지를 접했고 체험 리뷰들을 쭉 보고 있었죠. 그 리뷰들은 너무 좋은 말들뿐이었고, 스피드북을 하기만 하면 누구든 그렇게 될수 있다고 사기치는 말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술 같았죠... 하지만 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바로 수능스페셜과 영어스피드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별 이상한 훈련을 하고 정작 시험에 나오는 지문은 몇 문제 풀지도 않아서 '돈 날렸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야 이기 그림놀이 같은데??’ 마지막에 글 몇 지문 나오는 것 빼고는 전부 한글 놀이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해 갈수록 약간씩 달라지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스페셜 미션에서 시키는데로 책도, 시도 읽었습니다. 그때 저는 책 읽는 저의 태도가 달라졌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미구조화 훈련 때처럼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씩 구조화 시켜서 읽게 되고 그러다 보니 속도는 저절로 빨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스피드북을 하는 사람들의 체험리뷰를 보고서도 콧방귀 끼던 나였는데... 제가 그렇게 체험리뷰의 실린 사람들의 상황처럼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사실 정말이지 조금씩 글 읽는 속도는 빨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정확도까지 상승할 줄은 몰랐습니다... 스피드북은 제게 진정으로 언어영역을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비문학 지문을 풀 때 적용해보니 예전에는 푸는 속도가 친구들과 비슷하거나 약간느렸었는데 이제는 더 빨라졌습니다. 옆에 있는 짝은 지문을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읽느냐고 묻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언어수업 때뿐만이 아니라 다른 수업시간에도 훈련 때 한 것처럼 읽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 몸에 점점 체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피드북을 하다보면 가장 좋은 점이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직접 비문학지문을 풀면서 체화훈련을 할 수 있는 것과, 기억능력 향상훈련 등 언어영역을 위한 모든 훈련이 다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었습니다... 지금 저는 수능스페셜 훈련 100회와 영어 스피드북 훈련 200회를 모두마친 회원입니다. 처음에는 많게만 느껴지던 과정이었는데 벌써 몇 개월이 지나 모두 마치게 되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훈련한 내용을 바탕으로 완전히 내 몸에 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100회, 긴 훈련의 결실......

작성자 정승원 고등3	조회수 7125
저는 1월 말부터 스피드북을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아는 선생님께 들어서 스피드북이라는 사이트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별다른 흥미를 못 느꼈던 저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냈었습니다. 2007년 3월 모의고사... 언어 92점인가?? 괜찮은 점수였고 1등급도 받았습니다....... ‘언어? 별거 아니네’하며 자만하고 있었던 저는 4월 사설모의고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엄청난 충격이 저의 뒤통수를 쳤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사설이 더 어렵다고는 말하지만 68점..... 등급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점수였습니다.... 한국인이 한글로 된 시험을 보는데 과연 저 점수가 가능한 것인가?? 3월의 성적만 가지고 자만하고 있던 저에게는 더욱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꿋꿋히 저의 3월 성적이 진짜고 4월 것은 실수라고 단정 지었고... 곧 무시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5월, 6월,....... 모의고사 성적표가 쌓여갔지만 저의 성적표에서 언어 1등급이라는 단어를 찾아 볼 수 없었고 2등급도 아주 가끔 얼굴을 보이던군요...... 이러한 상황은 2학년이 되어서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는데도 오르지 않는 성적이 제게는 너무나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항상 70점대를 걷돌며 조금 올라 80점대 초반... 또다시 떨어지고... 그냥 시험치면 치는대로 시간은 흘러만 갔습니다. 점수의 상승하락이 많아서 한눈에 알아볼 수는 었지만 시험을 거듭할수록 점수는 점차 떨어지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4등급이 적힌 모의고사성적표를 받던 그날, 이대로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지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언어영역을 공부해서 다시 성적을 올릴까?? 고민해보았지만, 어떻게 특별한 방도가 없었고 결국 언어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언어는 학원을 다녀도 별 소용없다는 주변의 말을 들었지만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 가장 큰 문제는 문제 푸는 속도였습니다..... 시험을 보면 주어진 시간은 70분인데.....거의 2지문을 못 풀고 그냥 찍었습니다... 좀 빠르게 풀었다 하면 1지문.....컨디션이 안 좋으면 3지문을 찍는 날까지 있었습니다........ 정말 심각한 수준이었죠... 그래서 학원에 다니면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조금은 괜찮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다시 정체기가 찾아왔습니다... 습관만으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학원의 한계였죠... 그러다가 어중간하게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신문에 난 스피드북 광고를 보시고 제게 추천해 주셨습니다. 예전에 중학교때 들은 이후로 어언 3~4년이 지난 날이었죠... 평소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에서 읽는 속도가 느려 제 시간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던 제게 딱 맞는 훈련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저는 스피드북 홈페이지를 접했고 체험 리뷰들을 쭉 보고 있었죠. 그 리뷰들은 너무 좋은 말들뿐이었고, 스피드북을 하기만 하면 누구든 그렇게 될수 있다고 사기치는 말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술 같았죠... 하지만 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바로 수능스페셜과 영어스피드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별 이상한 훈련을 하고 정작 시험에 나오는 지문은 몇 문제 풀지도 않아서 '돈 날렸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야 이기 그림놀이 같은데??’ 마지막에 글 몇 지문 나오는 것 빼고는 전부 한글 놀이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해 갈수록 약간씩 달라지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스페셜 미션에서 시키는데로 책도, 시도 읽었습니다. 그때 저는 책 읽는 저의 태도가 달라졌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미구조화 훈련 때처럼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씩 구조화 시켜서 읽게 되고 그러다 보니 속도는 저절로 빨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스피드북을 하는 사람들의 체험리뷰를 보고서도 콧방귀 끼던 나였는데... 제가 그렇게 체험리뷰의 실린 사람들의 상황처럼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사실 정말이지 조금씩 글 읽는 속도는 빨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정확도까지 상승할 줄은 몰랐습니다... 스피드북은 제게 진정으로 언어영역을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비문학 지문을 풀 때 적용해보니 예전에는 푸는 속도가 친구들과 비슷하거나 약간느렸었는데 이제는 더 빨라졌습니다. 옆에 있는 짝은 지문을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읽느냐고 묻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언어수업 때뿐만이 아니라 다른 수업시간에도 훈련 때 한 것처럼 읽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 몸에 점점 체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피드북을 하다보면 가장 좋은 점이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직접 비문학지문을 풀면서 체화훈련을 할 수 있는 것과, 기억능력 향상훈련 등 언어영역을 위한 모든 훈련이 다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었습니다... 지금 저는 수능스페셜 훈련 100회와 영어 스피드북 훈련 200회를 모두마친 회원입니다. 처음에는 많게만 느껴지던 과정이었는데 벌써 몇 개월이 지나 모두 마치게 되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훈련한 내용을 바탕으로 완전히 내 몸에 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프로그램소개 무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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